6월7일(금. 14:00~16:00)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점숙)는 안양시청에
서 헌혈 캠페인 봉사를 진행했다.회장(이점숙) 부회장 (변은경.김용란)
총무부장(왕영현)이 참석했다.경기지사 헌혈 이동버스가 도착해서
피켓을 건네받아 정문 출입구 양옆에 도열하여 피켓을 들고 시청직원들과
민원실 업무차 방문한 시민들에게 헌혈을 권유했다.
안양시청 방송실에서는 청사내 방송을 통하여 헌혈에 동참해 줄것을
미리 방송해서 청사 직원들이 간혹 헌혈 버스로 승차하여 문진표를 작성
하고 헌혈을 했다.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에 인도(Humanity)라는 첫번째 항목 내용에
전쟁터에서 차별없이 도우라는 열망에서 탄생한 국제적십자운동 이라는
글귀를 떠올리며 대한민국 근 현대사에서 지울 수 없는 5.18광주
민주화 운동당시 광주 시민들의 헌혈 운동을 떠올려본다.
자료를 찾아 보았다. 그 중심에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숭고한 정신이 깃든 곳이 바로 광주 적십자병원이다. 5.18당시 시민들은 무력에 의해 피를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뭔가 도움을 주고자하여 적십자병원과 헌혈차앞에 자발적으로 헌혈을 하기위해 큰 대열을 이루었다고한다.
누군가는 헌혈을 해서 한 생명을 구하자 이렇게 했던 자발적 운동.
그때 광주는 "하나의 공동체"로 존재했고 그 중심에 레드 크로스
우리 적십자가 있었다.헌혈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한번의
헌혈이 세 사람의 환우를 도울수 있다는 글귀를 되새기며 헌혈 캠페인을 마쳤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임원님들 안양시청에
서 헌혈 캠페인 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