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이 대선 날인 걸 감안해
한 주 늦춰 6월 10일에 시작합니다!
“7주 내내 한 번도 기다려지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매번 궁금하고 기대되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막혀있던 글쓰기의 문을 다시 열어주었습니다. 글쓰기를 놀이로, 치유의 도구로, 나를 이해하는 통찰의 도구로 사용한 즐거움이 컸습니다."
"저의 이상형이자 이루고 싶은 미래의 모습은 ‘자기 자신인 것이 편안한 사람’인데, 그 모습에 조금 더 가까이 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씩 천천히 알아갈 수 있도록 주제별로 쫀쫀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더욱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탐구욕이 일어 반갑다"
[자기 이해 글쓰기], 벌써 열 번째 수업이네요^^
그동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로부터 사랑받았는데요, 충분히 쓰고 충분히 나눌 수 있게 시간을 30분 늘리고 프로그램도 재정비했습니다.(참가비는 그대로!)
더 깊어진 [자기 이해 글쓰기], 이번 기회에 꼭 만나 보세요~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나요?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자기 사랑은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비난 없이, 환상도 없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자기 이해 글쓰기]에서는 강점, 욕구, 감정, 몸, 무의식, 가치, 이렇게 여섯 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나를 탐색해 봅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나의 여러 측면을 발견하실 겁니다. 7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나의 잘난 모습, 못난 모습, 뜻밖의 모습을 모두 끌어안아 더욱 풍성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특징
1.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객관적인 지표로 자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쓰기 주제와 기법을 통해 나 자신을 다각도로 알아갑니다.
3. 남에게 보여주거나 발표하는 글쓰기가 아닌, 오롯이 나의 내면과 만나는 글쓰기를 합니다.(글쓰기 실력과 상관없어요!)
4. 검열 없는 글쓰기 경험으로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5. 혼자서도 꾸준히 나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도구를 얻어가게 됩니다.
6. 이 기본과정을 이수하는 분들은 이후에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박미라(감짱) 대표가 진행하는 '시시콜콜 글쓰기 상담', ‘치유하는 글쓰기 심화 과정’, ‘전문가 과정’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일정: 2025년 6월 10일 ~ 7월 22일, 매주 화요일 저녁 8~10시 30분 (총 7회기)
❏ 내용:
1. 오리엔테이션 & 자기 이해 글쓰기 맛보기
2. 강점/약점 : 내가 쓰는 도구는?
3. 욕구 : 내 안의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4. 감정 : 나를 찾아온 손님은 누구인가?
5. 몸 : 나의 집은 안녕한가?
6. 무의식 : 마음 속 지하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7. 가치 : 인생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은?
❏ 안내자: 김지현(나랑) (자세한 소개는 여기로)
❏ 장소 : 온라인 Zoom
(화면을 켜고 얼굴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안전한 글쓰기와 말하기를 위해 타인이 없는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에서 접속해 주세요.)
❏ 신청 대상: 자기 이해 글쓰기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입금 선착순 8명)
❏ 참가비: 15만원
3333177221751 카카오뱅크 (김지현)
❏ 준비물: 노트와 펜 또는 태블릿 노트와 펜슬
(줄이 없는 노트가 좋습니다. 자기 이해 글쓰기 전용 노트를 마련하시길 권합니다.)
❏ 신청 방법 : 아래의 댓글란에 비밀글로 이름, 나이, 전화번호, 신청 동기를 적어주시고, 위의 계좌로 입금하시면 참가 확정됩니다.
❏ 환불 규정: 개강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문의: 아래의 댓글란에 해 주세요.
<지난 참가자들의 후기>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어려웠는데 욕구, 감정, 가치 등 세분화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니 쉽고 빠르게 이해가 됐어요!
-다양한 글쓰기 프롬프트를 활용해서, 혼자라면 해보지 않았을 글쓰기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기검열 때문에 짧은 메모 정도의 글도 적지 못했던 기간이 꽤 길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하면서 사각사각 벽을 갉아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무의식적 글쓰기를 통해서 제 직관이나 감각들을 더 세밀하게 건져 올리고 사유도 깊어짐을 느낍니다. 그 과정에서 자기 만족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 무의식의 세계, 두려워했으나 추구하는 것 등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다.
-각 주제별로 나누어서 나를 살피고 통찰하는 과정이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깊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줌을 통해서도 선생님의 전문지식과 수강생을 돕고 싶어 하는 사려 깊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함께 몰입의 시간을 나눈 동료 수강생님들로부터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저의 욕망과 감정을 돌아보는 일, 불가피하게 과거를 돌아보는 일, 주변의 관계와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 자칫 신세 한탄과 원망에만 머물지 않고 좀 더 긍정적이고 수용적으로 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자신에 대해 이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선명한 이해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자신감과 위로를 주는지 몰라요.
-글쓰기가 편해졌다는 점이 매우 유익한 점이다. 또한 회복과 치유의 도구로 글쓰기가 갖는 힘을 몸소 느꼈다. 글은 언제나 써 왔지만 이제는 나를 위한 글을 쓰게 될 것 같다.
-내가 가진 강점과 내가 추구해 왔던 가치를 선명하게 알게 돼서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항상 ’일기를 쓰거나 감정을 기록하자‘라는 걸 생각으로만 하고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조금씩은 기록하는 습관이 생겨서 기쁩니다. 잘 써야 한다는 압박이 덜했고,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는 것도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2 18: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3 19: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2 22: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3 19: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9 20: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0 11: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2 10: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2 11: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6 00: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16 12: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2 21: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3 10: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3 17: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4 09: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4 20: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7 07: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