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통증과 복부가 부풀어 오르고 대변의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복통이 심해지면 장폐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장폐색은 “일주일간 입원해 수액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폐색증이란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 혹은 전부가 막혀 내용물이 장을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좁아진 장 부위에 음식물이 들어올 때 마다 장운동으로 일정한 주기로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음식이나 체액·소화액·가스가 차면서 복부가 급격히 팽창한다. 또 잦은 구토와 오심으로 인한 소화장애가 일어나고 탈수, 빈맥, 저혈압이 나타난다.
이 같은 증상을 장기간 방치하면 장벽 손상이 발생해 장내 세균과 유해 물질이 혈액 속에 스며들어 심하면 패혈증과 장천공에 의한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인에 따라 기계적 장폐색증과 마비성 장폐색증으로 나눠 볼 수 있다. 기계적 장폐색증의 주요 원인은 수술부위가 아물면서 부위가 붙는 ‘유착’이다. 유착되면 움직일 때마다 장이 당겨지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외에도 대장 벽에서 발생한 종양과 외부적 충격으로 인한 혈종, 탈장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마비성 장폐색증은 마취 및 수술로 인해 장의 운동이 일시적으로 마비돼 발생한다. 마비성 장폐색증은 수일 이내로 원상태로 회복된다.
소아 환자의 경우 장의 일부가 장관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장이 폐쇄되는 장중첩증을 앓아 장폐색증이 발생 되기도 한다.
마비성 장폐색증은 수액요법과 약물요법을 이용한다. 반면 기계적 장폐색일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기계적 장폐색증의 치료는 내과적 처치를 우선으로 시행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종양 등으로 인한 폐색 시에는 수술적 처치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치료는 적절한 수액과 전해질 공급하며,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소염제를 비롯해 진경제, 항생제 등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아울러 팽창된 장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장 내용물을 코로 배출시키는 감압치료를 함께한다.
소화기내과 추천 장폐색증 예방법으로 복합유익균 섭취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균형잡힌 식이균형식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 속 장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장 수술 환자들에게 복합유익균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이균형식 음식을 섭취하게 했더니 전체 소화 기관의 타액과 췌장액 분비 활성화와 위의 수축운동 장의 연동연하운동이 회복되고 장환경이 지속적으로 건강해 졌다.
장 수술 후 식사는 유동식인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물에타서 쉐이크해서 먹는 것도 좋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야채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한 골고루 먹는 식이균형식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29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아무리 정성껏 만든 비타민 약이라도 골고루 먹는 한끼 식사만 못하답니다. SBS TV
골고루 먹는 한끼 식사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장폐색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유전 요인, 환경 요인등에 다양하다. 식단을 바꾸면 장내 미생물 분포가 변하고 장기적으로 바꾸면 장유형이 변한다
장내 미생물총 중 유익균으로는 박테로이데스로 장내 16% 차지, 장내 가장 많다. 탄수화물 지방을 분해 소화시킨다
과유불급이라고 20% 이상으로 많으면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고 장점막을 부수고 크론병과 장폐색을 유발한다, 너무 적으면 유해균이 증가한다
프리보텔라균은 장내 13% 차지한다.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4배 많다. 위 소장에서 소화가 안되는 식이섬유를 분해 해 대장 미생물의 먹이로 준다
대장 미생물은 짧은 지방산을 배출하고 이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장 튼튼, 면역계 안정화에 기여한다. 지방 축적이 안되고 포만감을 느낀다. 비만 방지 1등 공신이다
페칼리균은 장내 8% 차지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게 한다
장내 미생물총 중 유해균인 사이아노 박테리아는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시아노 박테리아 (남세균, 남조류)는 35억년전 등장한 원핵생물이다
이들은 광합성으로 산소를 만들고 무성생식을 한다. 편모가 없으며 분열법, 포자법으로 번식을 하고 땅 물 나무 어디에서나 번성한다 80도 이상의 온천에서도 번성한다
현재 2천종이 있으며 대기중 산소 농도 21%를 만든 1등 공신이다.
장내 유해균인 프로테오 박테리아는 복통을 유발한다 대부분 유익균인 대장균이 이에 속하고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도 이에 속한다. 비브리오, 헬리코 박터 같은 병원균도 이에 속한다. 이러한 유해균 비율이 높으면 크로병, 장염, 소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장폐색 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유해균과 유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장폐색에 좋은 음식은 매실발효액 이다.
매실발효액 속에 식이 시트르산 등 유기산은 장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억제 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장폐색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매실액 보다 3배 많은 식이 시트르산 등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이나 매실발효액을 상비로 준비해 놓고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도움될 수도 있다.
매실발효액 만드는 방법
1.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용기에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하여 용기에 담고 '수퍼 em원액분말' 1그램 넣어주면 설탕이 발효되어 설탕 성분이 유익한 글루코 영양소 등으로 발효된다.
3. 한지나 면 천으로 봉 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 보관을 하고 3~5일 동안 설탕이 잘 녹도록 젓거나 흔들어 준다.
4. 100일 후에 개봉을하여 매실을 꺼내서 다른 용기에 넣고 냉장고나 선선한 곳에 놓고 음용한다.
5. 매실발효액은 3~4배의 물로 희석하여 음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