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은 관내에 있는 한라식품 (대표 황인경)에서 매월 100kg를 기부받아 회장 이점숙의 탁월한 레시피로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나눔세대에 1kg씩 나눔을 했다. 얼가리배추는 기부받고 오이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 팔탄면에 소재한 나눔천사 용이농원 (농장주 김 장용)에서 2주전에 받아 얼가리는 삶아 데쳐서 냉동 보관했고 오이는 물에 천일염을 넣어 끓여 오이에 부어 절여 놨다. 오늘 염도 조절을 위해 세척을 하여 나눔세대에 4개씩 나눔을 준비했다.
찌는 듯한 더위와 주방의 화기가 더해 봉사원들은 온몸이 땀에 젖고 얼굴도 붉게 달구어져도 우리를 기다리는 결연세대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먹을 요리를 더위를 감내하며 조리에 속도를 더해본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좋은봉사회 (회장 유경열)봉사원님들
반찬나눔으로 삼겹살 제육볶음, 얼가리 배추된장국, 오이지,
연두부 등을 준비 130세대에 전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