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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향토회 109/ 크리스마스 이브에...
小談 (구 큐티여사) 추천 0 조회 70 24.12.29 03: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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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9 03:55

    첫댓글 '고운 사람은 미운 데가 없다.'는 말을 떠올리고,
    '복(福)은 베품에서 온다.'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차작가님이 쓰신 좋은 글들이 연재되어 독자들이 작가님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셨기에,
    이심전심(以心傳心)이 되고 인지상정(人之常情)이 된 것입니다.

    사랑은 온유하고 자랑하지 않으니 글을 대하는 이들이
    소박하고 꾸밈없이 쓰신 글에 공감하는 겁니다.
    저물어 가는 이 즈음에 힘찬 갈채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12.29 04:00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 뭐 하세요.? ㅎㅎ
    저도 구름밭님 처럼 새벽에 글 쓰고, 이슈가 되는 글을
    온 천지를 돌아 댕기면서 구닥다리 세대를 벗어 나려고 읽고 하지요.
    저는 새벽은 저에게는 신 천지의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글도 새벽이 아니면 한 줄도 쓰기 힘듭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때론 밀린 정리도 하고, 책도 읽고,
    새벽은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모두들 좋게 봐주시니 나의 이루고자 한 꿈을 이룬 셈이지요

    지식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자유분방하게 막 써내려 가는 게
    독자들에게 편히 읽혀져 4 년째 쓰고 있네요.
    올 한해 김선생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늘 힘을 실어주시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지요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매일이 지금처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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