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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동화천 발원지를 찾아서(왕건과 견훤의 동수대전)
배병만 추천 1 조회 344 24.08.06 09: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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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10:41

    첫댓글 방장님의 강행기를 읽다 보면
    계곡을 내려갈때 암릉을 만나면
    어떻게 하지?
    미끄럽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인듯 합니다.
    어느 계절이나 상관없이 계곡길은 항상
    습기를 머금어 미끄러워서
    낙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요.
    시원한 계곡과 땡볕이 내리쬐는
    하천길 걷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24.08.06 13:55

    설악산에서 깨우친것이 골짜기 내려갈때 밧줄보다..
    공사장에 출입금지 테이프 슬링이 정말 용이합니다,,,100미터정도 가지고 다니면 50미터는 두줄로 잡고내려오기에..
    왠많한곳은 다 돌파가됩니다...

  • 24.08.06 13:56

    염불암 위로 한번 계속올라가보니 길없느곳으로... 성축같은 돌담으로 쌓인곳이 있고..
    바위가 비를 피할수있는곳도 여러보이던데요... 팔공산 영혼의 산...... 개인적으로저평가된 산으로 생각됩니다...

  • 24.08.06 20:59

    평산신씨의 시조이신 장절공 신숭겸장군
    ^^ 우리 집안 시조가 되시는 분으로
    방장님 후기에서 이렇게 만나뵙게 되니
    유전자가 찌릿하는지 찡~합니다.
    팔공산과 동화사 절도 한번 가봐야지 싶구요.
    더불어 시조 찾아서 두루두루~
    뜨거운날 돌아댕기시면 머리 벗겨지시니
    몸 먼저 살피시고
    더위 사그라들면 걸음 이어가시길요.
    늘 건강 몸이 우선이라...
    석조여래입상의
    지그시 내려다보며 호통하시는 모습의
    살살좀 댕기라~^^
    몸 축날라~한번 미소지어보며 후기 감사히 봅니다.
    강행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 24.08.07 06:36

    바위에 미끄러져 큰일 날뻔 하셨네요
    늘 조심하시길요.
    왕건과 견훤 신숭겸 장군에 관한 역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팔공산 자락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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