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수.10:00~14: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점숙) 좋은봉사회(회장 유경열)는
율목 복지관(만안구 병목안로130번길 166)에서 세탁봉사를 했다.
담당 사회복지사(설 유진)가 관리하는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연락
을 하고 생활 지원사에 도움을 청하고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
홍보물을 붙여 안내를 했다. 오늘 접수된 이불은 24개이다.
율목 복지관은 안양9동에 위치하며 안양3동에서 9동까지 지원 관리한다
당 복지관도 주민들이 직접 세탁물을가져와 접수를 한다.
한 예를 들자면 관내에 수리복지관은 복지사들이 일일이 전화로 접수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수거를 하고 세탁후에도 직접 가져다 준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묵은 빨래를할수 있어 한번 봉사할때면 40장이상
세탁을 한다. 타 복지관도 이런 방법으로 수거를 해주면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 갈것이다
경기지사 이동세탁차량(주임 박재현)이 도착하여 봉사원들과 세탁
을 시작했다. 모든 봉사에 열과 성의로 참여하는 좋은 봉사회는 오늘도 9명이
참여하여 수월하게 업무를 분배하여 즐겁게 봉사했다.
시작전에 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이 와서 거들어주고 격려를 해줬다.
세탁물은 복지관 옥상 빨래줄에 널어 따가운 햇볕에 바짝 말려 뽀송뽀송하게
마무리해서 복지관에 넘겨주고 세탁봉사를 마쳤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좋은봉사회(회장 유경열) 봉사원 여러분
율목 복지관 세탁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