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겨울 방학, 봄방학...
바느질도 책도 애들이 있으니까 여유롭지가 못하더군요.
주로 자투리 원단 갖고 하는 작업을 하게 되던 긴 겨울
짬짬이 덧신 몇켤레를 만들었어요.
요 원단으로 두 켤레를 만들어
그 중 한켤레를 김천 컨츄리공작소 샘한테로 보내드렸어요.
늘 서울로 혼자 오가느라 고생이 많은 승희샘
겨울에 요녀석 신고서 좀 따스이 보냈는지
부지런한 발에서 제역할 해 드렸었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스마일 단추도 깜찍~~~디자인도 깜찍~~
첫댓글 스마일 단추도 깜찍~~~디자인도 깜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