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놀아보자 !
저녁까지 놀아보자 !
6월12일(수.14:00~)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소나무봉사회 (회장
최정옥)는 봉사원들이 활기찬 여름 준비를 위해 안양 수리산에 위치한
"병목안 그램핑장"에서 전봉사원들이 참석하여 월례회의를 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그램핑장은 푸르른 나무그늘과 시원한 바람
텐트 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 되어있어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아쉬었다면 비가 오질않아 계곡에 물이 적어 물흐르는 소리 들림이
없슴이 아쉬었다.
안양의 재미있는 지명을 소개한다.
안양9동 전통 마을인 "능골"은 사도세자 능 후보지 였다는 이유로
안양6동 "소골안"은 골짜기 안에서 소를 많이 키워서 그리고 안양 9경 중
8경인"병목안"은 지세가 호리병처럼 생겨서 유래됬다고 한다.
간편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총무부장(박민선)의 사회로 월례회의를 시작
했다. 새소리도 들리고 바람이 지나며 나뭇잎을 건드리니 피톤치드가
분출되며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모든것이 유토피아의
신선이 된 기분이다.
지난주에 있었던 지구협의회 월례회의 안건을
봉사원들에게 전달하고 서로의 다른 의견을 한뜻으로 모아 같은마음 같은
생각의 봉사 계획을 세우고 월례회의를 마치고 바리바리 싸가져온 음식과
바베큐로 즐거움을 더했다. 소나무봉사회 화이팅! !
카페 게시글
◈안양지구협의회
모여라! 힐링하고 싶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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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소나무봉사회 (회장 최정옥)봉사원님들
"병목안 그램핑장"에서 월례회의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