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부터 샀습니다
초보라 비교적 할리에서 가벼운 바이크
지상고가 낮아서 두발이 다 닿는 바이크
스트리트 750 으로요
제자리 쿵해도 가슴이 덜 아프게
착한 중고로 샀습니다
그리고 학원 등록했습니다 ㅎ
바이크를 사면 악착같이 면허를
따야된다는 목표의식이 생긴다는
제 경험을 따랐습니다
10시간 실습교육을 받습니다
귀찮아도 매일 1시간씩만 교육받으라고~
몸으로 익히는 기술이라 많은 시간보다는
집중하면서 반복횟수가 많은게 도움이
될 듯해서 이런 방법을 권했습니다
처음 텐덤할 때는 무섭다했습니다
자주 같이 타다보니 텐덤을 겁내지 않았습니다
어느듯 뒷자리지만 바이크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사륜바이크를 타게했습니다
드뎌 바람과 속도를 스스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ATV 를 타고 온로드로 시속 100km 로 달립니다
아~ 이래서 바이크를 타는구나 하고 이해합니다
바이크는 못타지만 장비 갖추고
바이크 타는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이크를 탄
긴머리의 멋진 분을 길에서 보게됩니다
나도 가능할까라고 제게 묻습니다
당연히 가능하다고 대답했습니다 ㅎ
그리고 이런 결과를 낳게되네요
앞으로 바이크 기변은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조심히 같이 바이크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