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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문학 신문
 
 
 
카페 게시글
행전 시 서리
행전 박영환 추천 0 조회 31 23.01.02 20: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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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2 21:17

    첫댓글 시어머니 성화를 서릿발에 비교하곤 했었지요?
    햇살이 최곱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21:2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23.01.03 05:01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역시 서릿발은 참 강합니다. 제아무리 도도한 백일홍도 하루아침에 목이 꺾이더군요.
    권력도 무상이련만 천년 만년 갈 줄 알고 마구 휘두르기도 하죠.

  • 작성자 23.01.03 12:52

    그러게 말입니다. 花無十日紅이지요.

  • 23.01.08 21:53

    요즘 가끔
    유재범 작가님 댓글의 여자가
    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ㅎㅎ


    어떤 경우 제가 썼던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여자의 한을 뿜었나봐요


    박영환 시인님
    유재범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존경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1.08 21:51

    이렇게 예쁘고 고운 서리도 있나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23.01.08 21:55

    @행전 박영환 늘 존경하는 마음
    표현하고 살면서 또
    이렇게 이쁨 받으니
    올해도 웃으며 지낼 수
    있을것같아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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