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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白頭大幹과 명산명소를 탐사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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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산>- 100명 완주 이후 제102회차 호남정맥 철쭉명산 제암산~곰재산~사자산을 탐사하다,
2025년 5월 4일 자유인산악 200대명산 종주대,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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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대명산 제1기~102회차 제암(帝岩)산 종주기록실, ►일시: 2025년 5월 4일, 기록: 한문희총대장, 이형도 外17명, ►명산숲길: 자연휴양~제암산~철쭉평원~사자산 ►도상: 10km, 5시간소요, -07:00시, 양재역 1번출구 70m – 수협은행 앞 출발, -07:43분, 안성휴게소, -10:22분, 정읍 녹두장군 휴게소, -12:10분, 제암산 자연휴양림( -12:38분, 휴양림3거리 (휴양림1.4+제암산1.3km), -13:05~13:35분, 점심식사, -13:52분, 입석바위 -14;02~14.25분, 제암산807m, -14;38분, 테크전망대, -15:09분, 곰재4거리, -15:26분, 곰재산 철쭉평원630m, -15:54분, 사자산, -16:07분, 휴양림3거리 직전에서 하산, -17:00시, 제암산휴양림 -17:45분, 용추폭포주차장, 종료 버스출발, -19:35분, 임실 IC 하차 ~ ►에필로그 호남정맥 길 어둠 속에 쟨 걸음으로 내 달렸던 제암산~골재산~`사지산 기억이 이번 여정엔 여유로운 사색의 길이 되어 매우 뜻있는 행복함이었습니다. 약간 늦은 감이 있는 철쭉이지만 너무나 고운 자태가 보성과 장흥인들의 심성이 고이 배어 있는 듯하여 너무 귀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자 합니다. 5월 연4일 황금연휴가 되어 고속도로 사정이 간간이 지체로 이어져 늦은 시간 들머리에 도착 10km의 산길을 그래도 조금은 여유롭게들 즐겼으니 이는 천지의 음양이 하늘은 맑고 간간한 바람에 시야까지 도움을 주어 천만다행 부처님 오신 날 전야에 은혜로웠습니다. 200명산 임금(제암)님께서 철쭉이 우리를 기다렸을까? 우리가 애타게 철쭉을 기다렸을까? 성급히 피고 지고 한 알토란 같은 화사한 철쭉이 숨어 고개를 내밀고 있으니 뉜들 활짝 웃지 않을 수 있단 말이던가…! 하산길 질러 내려오다 보니 지그재그 산책로 정성껏 손질해 아주 편한 여정이 되었습니다. 산림청 및 산책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전원 종주한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수고하셨습니다, -자유인산악회 한문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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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군락지: 사자산은 곰재를 사이에 두고 제암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동서로 400여m의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산 이름은 거대한 사자가 누워서 고개를 든 채 도약을 위해 일어서려는 형상을 한 데서 유래하였으며. 일본의 후지산을 닮았다 하여 장흥의 후지산으로도 불린다.
제암산은 남도 끝자락에 있는 데다 철쭉군락지가 해발 630m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5월 초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올라 만개한다.
제암산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제암산과 사자산 사이. 제암산 정상에서 30여분 거리인 곰재에서 곰재산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 감시초소와 여기서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 안부의 간 재까지가 최대 철쭉군락지이다. 이 능선은 수만 평의 너른 땅이 온통 철쭉으로 뒤덮여 있다.
제암산의 철쭉 만개 시기는 5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최대 절정기이다.
사자지맥: 사자산에서 산줄기 하나가 분기하니 사자지맥 이다.
사자지맥(獅子枝脈)은 호남정맥 사자산(667.5m)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장흥군 대덕면 옹암리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46.6km되는 산줄기로 탐진강의 동쪽 울타리가 된다.
지나는 산은 분기봉인 사자산 미봉(668m), 사자산 두봉(569.2m), 당뫼산(164.5m), 억불산(517.2m), 광춘산(387.9m), 괴바위산(462.8m),
부용산(610.7m), 깃대봉(361.6m), 양암봉(469.2m), 천태산(545m), 부곡산(425m), 공성산(367.2m), 오성산(215.5m)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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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긍정의 하루입니다.
2025년 건강 무탈 긍정의 한해 되시옵소서!..
추천과 댓글 남겨주신다면 福 받는 답니다 ^(^ ,
백두대간의 전설 자유인백두대간종주대,
명산종주와 한문희총대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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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명산 계속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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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bIWCIm/btsKLxy1Ouk/tD6odXNu1tvdWP85AKLCKk/tfile.mp3"autoplay loop>
"Over Valley And Mountain (오버 벨리 앤 마운틴) 산과 계곡을 넘어서 - James Last (제임스 라스트)"</audio>
♬산과 계곡을 넘어서 - (제임스 라스트),
사자산(666m), 억불산(518m), 그리고 보성의 일림산으로 연계 등반도 가능한 남녘의 명산입니다.
제암산의 총면적은 650ha이며 장흥군이 400ha(62%)이고 인접한 보성이 250ha(38%)로 총 60%이상이 장흥군이 속한다.
제암산의 볼거리는 산악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남도 제일의 자생 철쭉입니다.
거대한 사자가 누워서 고개를 든 채 도약을 위해 일어서려는 형상을 한 데서 유래하였으며.
일본의 후지산을 닮았다 하여 장흥의 후지산으로도 불린다. 제암산은 남도 끝자락에 있는 데다
철쭉군락지가 해발 630m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5월 초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올라 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