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 백도 그녀는 왜 삐져 있을까.
24년 9월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기쁨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며칠을 잠도 설치며 그리운 그녀를 만나기만
기다렸지만 바람으로 나를 밀쳐 내고 오지 말라 한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25년 4월 다시 꿈꿔 본다 그녀가 보고 싶다.
다시 한번 꿈을 꾼다. 보고 싶은 그녀가 이번에도 밀쳐 내지 않을까 내심
걱정은 되었지만 발길은 그녀를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속달 우편으로 이번에도 오지 말라고 또 나를 밀쳐 내고 있다.
아직은 보고 싶지 안 타는 이유로?
그날 말없이 사라져 아직도 삐져 있는가 보다.
다시 간다면 세 번째이다.
오기가 생긴다.
그녀에 속을 알고 싶다.
이번에는 그녀의 마음을 풀어 주고 진정 내 마음을 보여 주고 싶다.
다시 한번 그녀를 보고 싶어진다.
다시는 나를 밀어내지 말기를 바라며~~~
26년 날짜는 좋은 날로~~~~~~~~~~~~~
오기가 있는분은 함께 갈까요 ㅎ
첫댓글 찬성이요..^^
저는 그녀가 아닌
그대를 만나러~~ㅎ
지겨워서 포기할 때까지 밀어붙여 볼까요ㅎ ㅎ ㅎ
굿~~~!
포기 보다는 도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