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나됨의 믿음
주제성구 : 롬14:17-19, 요17:21 예수아lee, 21. 4. 4.
롬14:17-19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니라.
이것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며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을 이루는 일들과 서로 세워 주는 일들을 따를지니
요17:21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롬14:3 먹는 자는 먹지 아니하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아니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그를 받으셨느니라
♥ ‘그를 받으셨다’는 것은 하나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선택받았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과 다르게 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되는 그리스도인 형제라도 하나님이 관심가지시고 택하신 자이기 때문에 업신여기거나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창4:4-5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그것들의 기름 중에서 가져왔는데 주께서 아벨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가지셨으나 가인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갖지 아니하셨으므로 가인이 몹시 분을 내고 그의 얼굴빛이 변하니라.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셨다는 것은 아벨에게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 같은 것, 기쁜 것, 하나 되는 것”을 보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인에게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그 중심을 보신 것이다. 가인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분노하고 죄를 범한 것이다. 가인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것이다
하나님의 관심 : 하나됨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를 전 인격적으로 사랑하시며 내가 무엇을 하든지 중심을 보신다. 중심은 내 존재 전체를 표현하며, 하나님은 참된 나의 전 인격과의 교제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가 그분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지 살피신다. 하나님은 나를 아들이라 하시고 내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지를 살피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내가 사랑하시길 원하며 나의 전 존재로서의 그가 사랑하는 것을 나도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아들들로부터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완전하게 하나님의 형상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됨으로 영광을 받으신다.
눅10:27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됨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하나되어 하나님 섬김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 형상이 회복되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롬15:6 너희가 한 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시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시노라
하나님과 하나됨
하나됨은 하나님의 의식이고 사랑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사랑이 전 존재 자체이다. 영은 의식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창조 때의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의식으로 채워졌으며 그것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죄가 들어와 자유의지의 타락으로 육신의 영으로 부패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구원계획을 세우고 그리스도와 성령을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 형상의 회복은 하나됨에서 일어나며 그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의식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에 하나님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라는 중심, 즉 우리의 그 의식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말씀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아벨에게는 하나님과 자신이 하나라는 의식, 그 믿음을 따라 혼으로 계산하지 않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드린 것이다.
롬14:4-9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의 의식- 판단하지 않는다.
판단과 믿음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소유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하나님과 하나로 정하셨다.
하나님과 하나이고 성전인 것을 믿는 자는 판단하지 않고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고 서로 돕는 성숙한 관계를 유지한다.
⚫하나님 절대주권의 믿음.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믿음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믿음
⚫하나님이 주인 되심의 믿음
⚫하나님에 대한 헌신의 믿음
롬14:8-9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일어나사 다시 살아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되게 하시고 우리와 하나되어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한 목적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의식과 나의 의식이 하나 되게 하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나의 주가 되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하나됨을 이룰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판단은 성령님 안에서의 의와 화평과 기쁨으로 하나님과 하나됨을 방해하는 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