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3대 트레킹 & 피요르드 11일
– 트롤퉁가 · 프레이케스톨렌 · 셰락볼튼 + 피요르드 유람선 & 글램핑 –
출발일: 2026년 7월 13일. 23일. 8월 14일
여행기간: 9박 11일
여행형태: 소그룹 전문 트레킹 + 글램핑 + 노르웨이 여행
동행 스탭: 한국인 전문 인솔자 + 현지 노르웨이 가이드
✦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걷다
노르웨이의 장대한 대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11일간의 여정!
트레커라면 누구나 꿈꾸는 3대 트레킹 코스 –
트롤퉁가(Trolltunga),
프레이케스톨렌(Pulpit Rock), 셰락볼튼(Kjeragbolten) 을
현지 가이드 동행과 함께 안전하고 감동적으로 완주합니다.
✦ 피요르드의 품에서, 북유럽 감성을 담다
베르겐의 고풍스러운 거리 브뤼겐에서부터,
스타방에르의 뤼세피요르드 유람선까지—
바위와 바다, 초록과 하늘이 어우러지는 노르웨이의 원시적 풍경을 직접 걷고 바라봅니다.
✦ 트레킹, 그리고 힐링
강렬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자연 속 글램핑
노르웨이 특유의 청정한 공기, 현지식 저녁, 별빛 아래 휴식…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북유럽의 여름 밤은 평생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
자연 속 모험과 풍경을 사랑하는 분
혼자서는 어려운 노르웨이 트레킹을 전문 인솔자와 함께 완주하고 싶은 분
무리하지 않는 중상급 난이도 트레킹으로, 진짜 노르웨이를 경험하고 싶은 분
글램핑과 감성 자유일정도 함께 즐기고 싶은 여행자
✦ 여행의 하이라이트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완주: 트롤퉁가 1박 캠핑.
프레이케스톨렌, 셰락볼튼
뤼세피요르드 유람선 탑승
베르겐 산책 및 자유시간.
소그룹 여행: 현지 사전 답사 기반, 이동과 숙소 모두 최적화. 16명 한정.
트레킹 도시락 + 글램핑 식사+ 현지식 포함
한국어 인솔자 + 노르웨이 현지 가이드 동행으로 안전하게
여행은 단순한 ‘풍경 보기’가 아닙니다.
이 여정은, 당신이 직접 걷고 느끼는 로망입니다.
가장 북유럽다운 여름 즐기기.
26년 노르웨이 3대 트레킹 11일 안내
출발일: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23일. 8월14일 인천 출발
도착일: 2026년 7월 23일 인천 도착
여행형태: 트레킹 & 글램핑 소그룹 여행 (한국인 인솔자 + 현지 전문 가이드 동행)
■ 7월 13일 (일) | 인천 출발
인천국제공항 집결, 항공 탑승 (노르웨이 베르겐 향)
✈️ 야간 항공편 KLM SAS 중
🍽️ [석식] 기내식
■ 7월 14일 (월) | 베르겐 도착 & 시내 관광
08:25 베르겐 도착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자유 시내 관광 (브뤼겐, 피쉬마켓, 항구 산책 등)
🏨 베르겐 호텔 1박 (1/3)
🍽️ [조식] 기내식 / [중식] 자유식 / [석식] 현지식
■ 7월 15일 (화) | 베르겐 자유일정
전일 자유 일정
(우르익산 트레킹 또는 플뢰엔 전망대, 미술관, 시내 관광 등 선택)
🏨 베르겐 호텔 1박 (2/3)
🍽️ [조식] 호텔식 / [중식] 자유식 / [석식] 자유식
■ 7월 16일 (수) | 플뢰엔 산책 & 오다 이동
오전: 플뢰엔 케이블카 + 가벼운 트레킹
오후: 오다로 전용 차량 이동 (약 3.5시간)
도착 후 트롤퉁가 브리핑
🏨 오다 호텔 1박
🍽️ [조식] 호텔식 / [중식] 자유식 / [석식] 호텔식
■ 7월 17일 (목) | 트롤퉁가 트레킹 & 글램핑
트롤퉁가 트레킹 (왕복 10~12시간)
글램핑 체크인, 휴식
트롤퉁가 글램핑 숙소 1박
🍽️ [조식] 간편식 또는 샌드위치 / [중식] 도시락 / [석식] 글램핑 또는 캠핑식
■ 7월 18일 (금) | 하산 후 스타방에르 이동
트롤퉁가 하산 후 오다 복귀
차량 이동 (약 4.5시간) → 스타방에르 도착
🏨 스타방에르 호텔 1박
🍽️ [조식] 간편식 / [중식] 도시락 또는 자유식 / [석식] 현지식
■ 7월 19일 (토) | 뤼세피요르드 유람선 & 자유일정
오전: 유람선 투어 (뤼세피요르드)
오후: 자유 산책 및 시내 탐방
🏨 스타방에르 호텔 1박
🍽️ [조식] 호텔식 / [중식] 자유식 / [석식] 현지식
■ 7월 20일 (일) |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오전: 프레이케스톨렌 트레킹 (왕복 4~5시간)
오후: 자유시간
🏨 스타방에르 호텔 1박
🍽️ [조식] 호텔식 / [중식] 도시락 / [석식] 호텔식
■ 7월 21일 (월) | 셰락볼튼 트레킹
새벽: 차량 이동 → 셰락볼튼 트레킹 (왕복 10~12시간)
저녁 복귀 후 휴식
🏨 스타방에르 호텔 1박
🍽️ [조식] 간편식 / [중식] 자유트레킹 도시락 / [석식] 현지식
■ 7월 22일 (화) | 귀국
오전: 호텔 식사후 자유시간 체크아웃,
공항 이동
항공편 탑승 후 귀국
🍽️ [조식] 호텔식 / [중식.자유식] 기내식
식사 요약
조식: 호텔식 또는 간편식(트레킹일)
중식: 자유식 또는 트레킹 도시락 준비
석식: 호텔식 / 현지식 / 글램핑식
참가 799만원
예약금 200만원 국민은행 비젼투
여권카피 문자로 주시면 통장사본 드립니다.
010-3736-1190 김봉수 담당.
비젼투어 주식회사
https://band.us/band/65394369/post/15966
"내 삶의 이정표에 노르웨이를 새깁니다."
60대 말 남성 참가자 후기
25년 7월 참가회원 후기입니다.
젊은 날엔 '여행'이란 단어가 낭만처럼만 들렸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언젠가 가야지’ 하던 꿈이
점점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으로 바뀌더군요.
그렇게 저는 노르웨이 3대 트레킹에 나섰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아닌, 처음 만난 동행들과 함께.
첫날 베르겐에 도착했을 때, 항구 바람은
아주 오래 전 제 청춘을 기억하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브뤼겐의 목조 건물들, 피쉬마켓의 활기, 그리고 저녁의 노르딕 햇살이
마치 "잘 왔다"고 인사를 건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여정은 그 다음부터였습니다.
트롤퉁가 – 내 인생의 경사면
트롤퉁가 정상에 섰을 때, 제 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뛰었습니다.
흔들리는 다리, 땀범벅이 된 셔츠, 숨이 턱에 찼지만
그 벼랑 끝에 발을 디딘 순간—
나는 지금 살아 있다는 걸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젊은 날엔 속도를 내기 위해 달렸고,
중년엔 버티기 위해 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비로소
자연과 함께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글램핑 속 밤하늘, 소년이 되다
트레킹을 마친 뒤 글램핑장으로 돌아와
별이 총총 박힌 하늘 아래 누웠습니다.
불빛 하나 없는 숲속에서,
내 안의 소년이 다시 깨어났습니다.
조용히 옆에 앉은 동행에게 말했지요.
“참 잘 왔다고 생각하지 않소?”
그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프로그램도 참 좋네요.
셰락볼튼
셰락볼튼.
아찔한 두 바위 사이에 걸린 운명의 돌 위에 섰을 때,
그만 눈물이 났습니다.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살아낸 시간이 고마워서,
아직 걷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워서 말입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줄 서 있던 사람들 앞에서
나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살아줘서 고맙다, 내 몸아.”
70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 나이에 트레킹을 왜 해요?"
하지만 저는 이제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나이에야 비로소,
하나하나의 풍경이 왜 소중한지 알게 되니까요.
걷는 동안 아무 말 없이도 마음이 통했던 동행들,
무사히 발을 내디딜 수 있었던 나의 두 다리,
그리고
이 멋진 여정을 기획해준 여행사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나는 이제,
인생의 마지막까지 이 트레킹을 기억하며 걸어갈 것입니다."
– 김OO (69세, 서울).
노르웨이 트롤퉁가 1박2일
출처 : 행복한 여..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usemi57/223952091041
첫댓글 인생길에 후회하는
세가지 껄껄껄
참을껄
즐길껄
베풀껄
이라고 합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
🧑🎨🧑🎨
트롤퉁가에서의 하룻밤을
위하여 조기예약 받고있습니다.
한팀당 15명 수준으로 오션돔에서 잘수있습니다.
가이드는 선두 중간 말미
이리갑니다.
한국인 인솔자 별도고요.
혹시 올해 노르웨이 아직 가능한가요??
@itkim 아뇨
내년거 받는중입니다
@캬페지기 내년 언제인지 알수 있을까요??
@캬페지기 아
내년인거 보았습니다
연락 드릴께요
@itkim 네 지금 신청받는중이고
트롤퉁가에서의 하룻밤을
위해서 서둘러서 해야됩닏ᆢ
@itkim 7월13일22일 8월 14일 예정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8.12 09:38
미투님 감사.
7월13일 22일, 8월14일 출발합니다
스위스 트레킹이 너무 좋았기에
여기도 가고 싶어서 연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만
시간과 경제여건을 고려해서
좀더 고민하고 결정해야할듯요.
네 알겠습니다
잘해드릴게요
연락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09 00: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09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