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오르고 또 오르니
이런 오아시스가 기다리고 있었네
6월16일(일.11:00~13: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좋은봉사회 (회장 유경열)는
관내 삼성산 고지대에 위치한 천년고찰 삼막사에서 일요일에 등산객들과 사찰을
찾아오는 행락객에게 점심 국수 봉양을 한다. 좋은 봉사회는 회장을 포함하여
7명이 삼막사 봉사단체인 거사회(총무 김태웅)의 요청을 받아 청결 봉사를 했다.
삼막사가 위치한 "안양"이라는 도시명은 불교에서 극락(안양정토)을 의미한다.
유토피아라 칭하는 이상향이 안양이라는 글자에 다 들어가있다. 삼막사
오름길은 바이커들의 업힐 코스의 성지로 명명 되어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늘 배식인원은 평소 휴일에 2/3 수준으로 320그릇 배식됬다.
배식을 기다리는 줄에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청결업무를 하니
안전한 먹거리를 먹겠구나하고 그릇을 반납할때는 "고맙다.감사하다"는 말을 건네며
엄지척을 해주었다.뿌듯한 마음으로 오늘도 노란조끼 홍보를 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가지며 봉사를 마쳤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좋은봉사회 (회장 유경열)봉사원님들
삼막사를 찾는 등산객과 행락객들의 배식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