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시간 8시정각 ?
아직 회사에 남아서 근무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지난주에 수영 다시 하고 싶어서 등록했지만 결국 환불해야 할듯해 보입니다.
이러다 이번달은 영~~~ 운동을 못할거 같아서요 ㅡ,.ㅡ
?? 갑자기 딴 얘기로...흘러갔네요
연락을 드렸지만 솔직히 갑자기 한 정모이고 연락이 제대로 안된 관계로
많은 분들이 참석 못하셨지만 그날 참석하신
아버님 어머님 오빠들(영재,철환,정환,강식,강식오빠친구(죄송., 성함을 잘몰라서^^;) 천수)
늦게온 경민언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아~ 물론 선생님도 계셨져!!!
동막에서 모여 간단하게(?) 삼겹살과 소주와~ 함께 먹으며 얘기를 나누며
담엔 흑석동쪽 수영장으로 등록을 하자며 아버님께서 적극 나서시더군여.. ^^;
쌤이 그곳에 계시나봐여 ㅎㅎㅎ 머~ 새벽에 일어나긴 힘들지만 다 함께 하자면 할께요~!!
2차로 맥주한잔 하러 갔지요
평소엔 늘~ 먼저 가시던 쌤도 그날은 2차까지 들리렸답니다.
(ㅎㅎ내손에 케익이 들려서 그랬나? 넝담입니다 )
연락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선생님의 말에
제가 더 가슴이 찡해지는 이유는 먼지.......... ^^;
선생님도 오셨는데 함 수영이나 함께 하자는 제의가 들어와
바로 12일에 쌤과 함께 건강을 위하여 물쌀을 해치러 약속을 잡았져....
쌤과 몇몇분들이 자리를 비우신 후 다시 3차를 향해~!!!
아휴~그곳에선 맛난 양주(?)를 먹었쑵니다,
머~~~ 지혜는 3차 시작 동시에 벽에 기대어 잠을 잤지만요 ㅋㅋㅋ
역쉬 울오빠들 대단합디다......
수영정모 시작부터 올림픽이 문을 열지 않은 관계로 당황했지만
그래도 선생님과 다시 수영을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0^
참석하고 싶은 맘은 굴뚝이신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담에
쌤과 다시한번 수영 정모 추진하겠쑵니다. 쌤~~~ 괜안으시져?
머~ 울 회장님이 적극적이 활동을 하시겠다 하셨으니,
함 믿어볼랍니다,
오랜만에 본 쌤의 접영 실력은 와~~~~~~~
다들 입이 안 다물어 지더군여............. 역쉬,,,,,넘 멋져 ^________________________^
그날의 즐거움이 수영으로 이어져 너무 좋았구여
간만에 다시 쌤과 강습하는 맘같아서 즐거웠어여
담에 또 다시 정모 계획있으니 그때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어여
이상 지혜였습니다. ^0^
피에쑤 글솜씨가 없어서리
잼나게 못셨습니다.... 아니....넘 절려서 못쓰겠숩니다.
다른님들 바톤이어서 쓰시져?
첫댓글 잼나~ 다들 재미있었나보네. 다음엔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
오늘은59일 남은날.. 으아.ㅜ.ㅜ... 미칠꺼 가쑴다!! 정모... 너무너무 부럽당!!!! 두달이따뵈여 여러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