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마을 이야기＞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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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야기 ＜호숫가마을 이야기＞ 출판했습니다.

최선웅 추천 0 조회 584 20.10.17 11:3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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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20.10.17 15:03

첫댓글 우와 - 출판 축하드려요! 얼른 읽고싶어요 :)
최선웅
작성자 20.10.20 08:12

민선 고마워요.
민선이가 읽어주면 좋겠어요.
임은정
20.10.17 15:51

우와!!!!!!
축하드려요!!

코로나가 낳은 우리 도서관 책? ㅎㅎㅎㅎ
최선웅
작성자 20.10.20 08:12

임은전 선생님 책 사지 마세요 ;-)
도서관에 많습니다.
완두콩
20.10.17 18:50

축하축하!!!
최선웅
작성자 20.10.20 08:14

완두콩 선생님 고맙습니다.
책 온 날, 가장 먼저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호운이가

"...이 책 완전 내 흑역사구만."

참말입니다.
호운이의 흑역사, 호운이의 역사, 삶이 담긴 책이에요.
호운이의 삶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완두콩
20.10.20 12:50

@최선웅 으하하하 흑역사. 고맙습니다 관장님. 관장님 최고~ ㅎㅎ
임혜연
20.10.20 14:16

@최선웅 호운이 흑역사 언능 보고싶네요 ㅎㅎ
최선웅
작성자 20.10.20 08:39

<호숫가마을 이야기> 책 인세를 받지 않습니다.
구슬꿰는실 출판사, 다음 저자의 책을 만드는데 제 책 수익금이 쓰입니다.

제 책도 누군가가 받지 않은 책 인세로 만들어졌습니다.
임은정
20.10.20 12:35

관장님
저도 선물할 데가 많아요...
사회복지 하는 친구, 공동체 관심있는 친구, 우리 마을에 관심있는 친구 등등등등

도서관 도우려고 사는 것도 아니어요.
저도 출판사에서 좋은 책 나오는 데 기여하고 싶어요.
작은 출판사 배송비 아까워서 같이 주문하려고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장님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한 권씩 받아보시고 주문하자고 마을 사람들과 다시 공유했어요.
관장님 존중하려고 두 번 작업하는 거 생색내는 거 맞어요 ㅎㅎㅎ

뜻 잘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최선웅
작성자 20.10.20 16:24

임은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책 주인공께는 마땅히 드려야지요.

책을 주문하시거든 주문량에서 동건네 책 -1 해주세요.

임은정 선생님의 책 사랑, 작은 출판사 사랑, 작은 책방 사랑 익히 알고 있습니다. 작은출판사 구슬꿰는실 사랑해주세요.
물들다
20.10.20 12:48

나중에 결혼식장에서 읽어주고 싶네요 ㅎ
물들다
20.10.20 12:49

저도 선물하려구 주문했어요
저자 싸인해주세요~~~ ^^
최선웅
작성자 20.10.20 16:07

에고 저는 사인이 없어요.

물들다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주문하실 때 정민네 책은 빼고 주문해주세요.
아이들에게 한 권씩 줄 생각이에요.
완두콩
20.10.20 12:50

저두 선물~! ㅎㅎㅎ 사인 고고!
최선웅
작성자 20.10.20 16:11

완두콩 선생님~ 고맙습니다.
호운이 외할머니 외삼촌이 보시면 좋겠어요 :-)
류지형
20.10.20 13:40

얼른 읽어보겠습니다.^^

물들다, 완두콩 선생님 말처럼 저자 싸인 받아야 하는데~~

코로나19가 조금 더 잠잠해지면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다은
20.10.21 18:40

와아~ 호숫가마을 이야기가 담긴 책이 나왔군요.
코로나 시기에 이렇게 좋은 소식이라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책 얼른 보고싶네요.

최선웅선생님, 책 출판 축하드려요^--^!
이성민
20.10.27 13:53

호숫가 마을 이야기 책 잘 받았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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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20.11.09 08:50

선생님, 제 것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호숫가마을 따뜻한 이야기, 향기나는 사람들 이야기 자주 만날 수 있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날 되세요^^
미리강
23.04.18 10:34

5권 구입해서 지인들께 드리고 한권은 남겨두었어요~ 호숫가지기님들 사인 받아두려고요. ^^ 다들 재밌다 하시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겹습니다~
최선웅
작성자 23.08.29 20:23

강미리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