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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1.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부활 후 제3주일】. 본문:막9:14-24, 요5:1-9
제 목 : 믿음 있는 사람과 믿음 없는 사람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셔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으로 이 하루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이 변화산에 올라가셨다가 내려온 후에 되어진 기적의 사건을 통하여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항상 구하는 자에게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이 이 시간도 각가지 은혜와 은사로 충만 충만하게 베풀어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 를 연속하면서도 정작 믿음의 본을 보이고 또 믿음을 증거해야 할 때는 여지없이 세상 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고 말씀하셨고 야고보서에도 말씀하시기를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고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 대상이 당시의 정치 지도자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이나 아니면 제자들일지라도 믿음 없는 것을 보시면 즉시 책망을 하셨습니다.
(막4:40)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믿음 없는 사람들과 또 믿음 있는 사람들을 비교해 보면서 오늘의 우리들은 믿음 있는 사람이 되어서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 있는 사람과 믿음 없는 사람」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믿음 있는 사람은 칭찬을 받았는데 믿음 없는 사람은 책망을 받았습니다.
1. 먼저 믿음 없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책망을 받았는지를 상고해 보겠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은 아홉 명의 제자들을 남겨두고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만을 대동하시고 등산을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이 아홉 명은 남겨두고 세 명만 데리고 가셨을까 하고 우리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사랑하시는데 차별을 하신 것일까? 세 명은 많이 사랑하시고 나머지 아홉 명은 덜 사랑하신 것일까?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결코 그런 분이 아니라고 강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은 태양을 악인과 선인에게 골고루 비취게 하시고 의로운 자나 불의한 자에게 비를 골고루 내리시는 너그러우신 분이심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상에서는 자신을 못 박는 원수들을 위해서 사죄를 비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세 명의 제자들만을 데리고 가신 곳이 세 번 있습니다.
①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그 시체가 있는 방에 가셨을 때와
② 오늘 본문처럼 변화산 위에 올라가셨을 때와
③ 마지막 잡히시기 전날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셨을 때입니다.
이 세 곳은 모두 중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장소이며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이며 또한 힘들고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산 위에 올라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들고 어렵게 왜 산에 올라가는가 하고 아홉 명의 제자들은 가기를 싫어했습니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고 하셨지만 오늘날도 주님의 뒤를 충실하게 따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2) 예수님은 베드로의 말에는 들은 체도 안 하시고 제자들을 독촉하여 산을 내려왔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현실의 세상을 떠나 베드로의 말과 같이 산상에 집을 짓고 모세와 엘리야와 같이 영광중에 상주하기 위하여 소위 수도원 생활을 선택하였다면 편안한 생활은 하였을지 몰라도 온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온 인류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구원의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셨기에 산을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세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산을 내려옵니다. 아마도 내려오면서도 예수님의 심중의 알지 못하였기에 불평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새생명교회 성도 여러분!!
여기에 진리가 있습니다. 베드로와 세 명의 제자는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았어도, 자신들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았어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신앙 생활할 때 내 맘대로 안 되고, 또 교회에서 하는 일이 내 맘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처럼 일단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면 그것에 내게 축복이 되고 은혜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3) 산 아래에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세 제자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신 뒤에 나머지 아홉 명의 제자들에게는 큰 사건이 생겼습니다. 바로 어떤 사람이 귀신들려 벙어리가 되고 간질 하는 아들을 데리고 와서 귀신을 내어 쫓아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즉시 귀신에게 명하여 나가라고 하였지만 귀신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홉 명의 제자들도 한때는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 전도하러 가서 귀신을 좇아내기도 하였지만 이날은 웬일인지 귀신이 나가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초조해지지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제자들과 사람들 사이에 변론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여 서둘러 하산하신 까닭이 여기 있었습니다. 산 아래에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는 손길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기다리는 손길이 있습니다.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는 영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4) 예수님은 남겨 두었던 9명의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에 제자들의 믿음 없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본문 19절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예수님은 그 동안 3년 동안이나 제자들을 직접 가르치시기도 하시고 보여주시기도 하시면서 가르치셨지만 지금 제자들의 믿음은 너무나 한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까? 과연 지금 이 시간 주님으로부터 “믿음이 없고 패역한 너희여!!” 하고 책망 듣지 않고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고 칭찬들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께 책망 듣지 말아야 합니다. 책망을 듣지 않으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책망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믿음 있는 자를 칭찬하셨습니다. 축복하실 때에도 사람을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믿음을 축복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 누구도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5) 자신의 믿음 없는 것과 잘못을 깨닫고 즉시 시정하여야 합니다.
아들이 귀신들려 간질하고 벙어리 된 것을 고치려고 소문만 듣던 예수님을 천신만고 끝에 찾아왔지만 예수님은 만날 수 없고 그의 제자들을 만나서 고쳐줄 것을 부탁하였지만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작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 오셨는데도 반신반의 한 나머지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라고 하자 주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왔던 아비는 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 즉시 고백하기를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도 책망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면 장로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당하고 십자가에 죽임을 당할 것을 말씀하실 때에 절대로 그런 일이 주님께 일어나면 안 됩니다. 라고 하였다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막8:33)라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잘하려고 하였는데, 결과로는 주님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생각을 하고, 자기 생각을 하여,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못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잘못한 것을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닫기만 하면 회개할 수 있고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시49:20절 말씀에 이르기를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고 하였습니다.
(6) 이 외에도 주님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과 제자를 책망하였습니다.
① 예수님은 산상보훈을 가르치실 때에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이 없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마6:30-31)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② 예수님은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을 때 믿음 없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마8: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③ 예수님은 제자들이 떡 남은 것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할 때 책망하셨습니다.
(마16: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④ 예수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신 후에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믿음 없는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막16:13-14)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⑤ 예수님은 또한 재림하실 때에 믿음 있는 자를 보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눅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2. 이번에는 믿음이 있고 믿음이 충만해서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사람들이 무슨 칭찬을 받고 또 어떤 상급을 받는지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도록하겠습니다.
(1)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아들을 고치려고 찾아온 아비의 믿음을 칭찬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귀신들려 간질하고 벙어리 된 것을 고치려고 소문만 듣던 예수님을 천신만고 끝에 찾아왔지만 예수님은 만날 수 없고 그의 제자들을 만나서 고쳐줄 것을 부탁하였지만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작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 오셨는데도 반신반의 한 나머지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라고 하자 주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왔던 아비는 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 즉시 고백하기를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2) 예수님의 제자 중 요한과 야고보는 예수님께서 물으시는 질문에 할 수 있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예수님의 제자 요한과 야고보의 모친이 와서 예수님께 청탁을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냐” 라고 묻자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주님은 조금은 실망도 하시고 걱정도 되어서 다시 물으셨습니다.
(마20: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그들이 십자가의 쓴잔이 어떤 고통을 의미하는지를 알고 대답을 하였든지 모르고 하였든지 간에 예수님의 질문에 “할 수 있나이다” 라고 담대하게 대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칭찬 받아 마땅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헬라 여인이 자기의 딸이 귀신이 들려 고통당하는 것을 고쳐 달라고 간구할 때 그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었습니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라고 할 때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고 하신 말씀대로라면 이방나라인 두로 지방에 왜 가셨을까 하는 의혹이 생깁니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라고 간구 하였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여전히 냉정하였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낙심하지 않고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하자 주님이 감동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할렐루야!!
이와 같은 끈질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응답하시고 들어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을 가신 것은 바로 이 한 여인의 딸을 고치려고 가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여인이 얼마나 간구하여 부르짖었으면 예수님이 이방나라인 그곳까지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서 고쳐 주셨겠습니까?
(6) 백부장이 자기의 하인이 병들었을 때 예수님이 가서 고쳐 주신다 고 하였으나 말씀만 해 주시면 낳을 줄로 믿을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돌아오시니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환영하였습니다. 그 때에 백부장이 나와 간구하기를 “주여 내 하인이 중풍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백부장이 하는 말이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감동하시고 그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 주었습니다. (마8:10-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성도의 자본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파선한자와 같습니다.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사는 삶은 확실히 풍성한 삶입니다. 우리들은 성경에서나 우리들 주변에서 기적으로 사는 믿음의 주인공들을 많이 봅니다. 저들은 모두 육신적으로는 환난을 당해도 영적으로는 풍성한 삶을 살았습니다.
나의 생활이, 나의 영혼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때, 우리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믿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사도 바울은 "내가 믿음으로 환난 중에 기뻐하고, 내가 내 믿음으로 감사할 수 없는 중에 감사하고, 내 믿음으로 슬픔을 당해도 기뻐하고, 감금을 당하여도 기뻐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참 믿음이고 풍성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내가 세상을 이기며, 믿음으로 남모르는 평강을 누리고 살며, 믿음으로 시간마다 하나님과 교통하며, 믿음으로 주님께 헌신하며,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은 축복된 삶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은 오직 믿음으로 기쁨과 감격과 평강이 있어야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이제 온 인류를 구원하실 십자가의 구원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데 제자들의 믿음 없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자들아!” 책망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나와 여러분들은 과연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듣지 않을 수 있는가 이 시간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없으면 이 시간 부르짖어 기도하여 믿음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솔직하게 고백을 하여 이 말세에 주님이 주시는 성령과 능력을 충만하게 받아 사명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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