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22장30-35절 내가 부를 멋진 이름 예슈아..
오늘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성군으로 추총하는 다윗이 전쟁터에서 적군을 향해 달려가면서 자신이 체험한 것을 고백하고 있는 말씀이다. 다윗은 수많은 화살들이 쏟아지는 적진을 향해 달려가면서 혼자가 아니라 방패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달린다고 주님의 도우심과 힘으로 적의 방어벽을 뛰어넘어 간다 고 고백하고 있다.
30절을 보면 내가 주를 의뢰하고 이 말은 내가 주님 안에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주님 안에 들어가서 달려간다는 것은 즉 주님이 달린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과 함께 달려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옷 속에 안에 들어가서 달리는 것이다. 의지하고 의뢰는 같은 의미이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아기가 엄마 품안에 안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즉 하나 됨을 말씀하고 있다. 나의 영이 주안에 주의 영이 내 안에 동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깨달아지면 아멘.
아기가 엄마품 안에 있으면 안전하듯이 주님이 방패가 되어주고 망대가 되어주고 요새가 되어 주고 피난처이듯이 다윗은 주님 안에 들어가서 달리니 주님이 자신이 믿고 설수 있는 반석이요, 피할 수 있는 망대요, 안전한 요새요 피난처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안에 들어가서 달리니 방어벽도 뛰어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뛰어넘기 때문이다. 내가 뛰어넘는다면 어림없는 소리이다. 내가 뛰어가는 속도보다 적의 화살이 더 빠른데 그 화살을 어찌 피할 수 있다고? 그것이 아니고 주님이 나를 안고 달리신다는 고백이다.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사탄이 나보다 훨씬 강한데 내 힘으로 사탄을 이길 힘이 없다. 오직 사탄을 이길 힘은 주님 안에 들어가는 것 뿐이다. 주님이 안전한 망대인 것이다. 믿으시면 아멘.
이것을 보여 주는 모델이 있는데 출14:18-20절을 보면 앞에는 홍해이고 뒤에는 애굽군대가 뒤를 따라오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이스라엘 뒤로 옮겨가매 구름 기둥이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서매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으로 이쪽에는 광명으로 밤새도록 비춰 가까이 못하도록 지키시는 멋진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시23편4절에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키신다고 했다. 지팡이가 뭔가 주님의 철장 권세이다. 하나님의 철장권세로 우리를 지키시는데 누가 우리를 해하겠는가?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선포했다. 네가 물 가운데로 가고 있는가, 염려하지마 왜! 내가 너와 함께 간다고 그래서 강물이 침몰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사르지도 못하게 하신다고.. 정말 멋진 하나님이 아니신지..
그래서 삼하22장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해 멋진 찬양으로 진실을 노래하고 있다.
실체를 알 때 우리는 그 대상을 사랑하게 된다. 예수 그분은 어떤 분인지 알아야 사랑할 수 있다. 그분이 어떤 분인가? 다윗은 그가 누구인지 알았기에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사랑해야 할 이름이고. 내가 사모할 이름이며, 내가 부를 이름이요. 내가 노래할 이름이라고 그 이름이 여호와라고, 그가 나의 반석이요. 요새요 나의 사모할 구원자요... 나를 구원할 뿔이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할 피난처이시라고 죽음의 화살 앞에 방패시요.. 나를 구원하는 능력이십니다. 원수들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영원히 찬양 받으실 분 내가 부르다가 죽을 영원한 그 이름 여호와 하나님....고통 중에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분노하시는 나의 하나님..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어 쫒아 내시고 나를 건져 내시는 구원자....내가 영원히 부를 그 이름 사랑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다윗은 노래하고 있다. 다윗의 노래가 우리의 노래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1절에 하나님의 모든 도는(데레크) 완전하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라고,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유일한 생명길이다. 예수님의 행위는 우리에게 완전하게 본을 보이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발자취만 따라가면 된다. 석가모니의 뒤를 따라가면 영원한 멸망이지만 예수님을 따라가면 영원한 생명이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차라프)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시험하시고 단련하신다. 연단하신 후에는 청결하게 하시고. 말씀은 우리를 깨끗하게 씻으실 뿐 아니라 완전하게 하시고 순전하게 하신다. 그리고 너는 내 것이라고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기신다.(사49:16) 누구나 말씀을 의지하고 예수님 안에 들어가면 이 은혜를 받아 누리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 안에 들어가서 방패(마겐)가 되어 주시는 은총을 깨달은 것이다.
방패는 보호자라는 뜻이다. 또 방패는 견고한 비밀이라는 뜻이 있다. 즉 주님 안에 들어가면 누구도 모른다는 것이다. 방패가 가려주고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방패로 삼을 때 우리의 신변이 안전하고 그뿐만 아니라 보호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런 멋진 예수님을 소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 안에 피하는(하싸) 자가 복이 있다. 피한다는 것은 주님을 의지한다는 것이며 주님에게 보호받는 것을 말한다. 주님께 피하는 것은 자신을 의탁하는 것을 말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자라고 신뢰,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안에 피할 때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시는 것이다. 예수안에 피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은 나의 요새(마오즈)라고 했다. 요새는 힘. 능력. 보호자이며 견고한 성이다. 안전한 피난처이고 나를 지켜주는 세력이며. 주님을 나의 요새로 삼는 자에게 이런 은총을 베푸신다. 이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윗은 주님은 나의 반석(추르)바위라고 했다. 예수님은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바로 주님이 바위다. 나의 피난처이며 안전히 거할 반석이라고 하십니다.
이런 주님 안에 들어가 있는데 누가 해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말씀기를.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고후4:8. 체험한 자만이 고백할 수 있는 멋진 말입니다.
40절을 봅니다. 주께서 내게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띠 띠우사, 하나님께서 전쟁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다고 하신다. 내가 뭘 한다고 하지 마세요. 나로 사탄과 영적 전쟁하게 하려고 하나님이 능력을 입히신 것이다. 내가 이것저것 다 한다고
아니요. 하나님이 하도록 능력을 주셨다. 난 단지 도구요 주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에 불과하다. 우리의 본질이 흙이고. 먼지라고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순종뿐이다. 교만은 주님으로부터 내침을 받는 길 밖에는 없다. 주님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주님을 내 안에 모시기만 하면 44절 건지시고 보전하시고 으뜸으로 삼으신다고 45절 내게 굴복함이여 구원의 뿔을 높여 주시는 것을 말씀한다. 다윗은 자기가 체험한 것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이 체험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내게도 하나님을 만나는 동일한 은혜를 주십시오 해야 한다. 이 복을 우리 모두 꼭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26절을 봅니다. 자비한 자에게는 자비를 완전한 자에게는 완전을 27절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하심을.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림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내가 그분 앞에 어떻게 나가는가에 따라 하나님도 같이 반응하신다. 다시 말하면 내가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열매가 맺는다고 하시는 것이다. 사랑을 심었는가? 사랑을 거두게 된다고 몸을 드렸는가 건강으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수록 나의 세밀한 부분까지 보여주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내가 너를 낳은 너의 아버지라고. 부모가 자식에게 나쁜 것을 주겠는가? 아니라고 육신의 부모도 그런데 하늘의 아버지는 더 사랑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3가지로 나타난다.
*눈에 보기 좋고 먹기 좋게 즐겁게 아름답게... **인성, 지성, 감성으로.
**영으로 생명으로 오는데 우리는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선택은 내 몫이다...
영으로 본 자 만이 하나님의 생명과를 딸 수 있다. 하나님의 은총 속에 들어간 자만이 생명수를 마실 수 있다. 생명과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영양소를 먹고 마시고 호흡한다는 뜻이다. 그 영양소는 피를 통해서 각 마디로 내려가는데 혈관이 막히면 오히려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것처럼 나의 영이 닫혀져 있으면 아무 소용도 없고 오히려 병이 든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었는가? 소화시켜서 영양소를 흡수해서 내 영의 원천에 에너지가 되어야 한다. 소화시키려면 씹어 먹어야 하는데 씹지 않으면 소화불량이 된다.
같은 이치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맷돌질하지 않으면 의심병이 생긴다. 기억할 것은 묵상할 때 우리는 육으로, 이성으로, 영으로 한다는 것이다.
영으로 맷돌질하지 않으면 생명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영으로 묵상해야 한다. 30절 내가 주를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주님! 이대로 이루소서,
진실로 의지합니다.
이 말씀은 몇 천년 전에 이 땅에 다윗을 먼저 보내시고 경험하게 하시고 증언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오늘 내가 다윗에 자리에 서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윗처럼 내가 영원히 부를 이름 여호와, 내가 부르다가 죽을 이름 예슈아라고
그러므로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시고 능력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묵상은 엄청난 폭발력이 있습니다. 주님과 하나 되고 말씀을 영으로 받아 소화시켜서 튼튼한 영의 사람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의정부 등대지기 하늘산소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