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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 경북 성주 가야산(1,433m)
◇ 산 행 코 스 : A 코스 : 법전탐방지원센터-칠불
능선-상왕봉-칠불봉-서
성재-만물상-백운동탐방
지원센터(약 10km 7시
간)
B 코스 : 백운동탐방지원센터(만
물상 or 용기골 코스 선
택)-칠불봉 왕복(약 8km
6시간)
◇ 산행출발일 / 시간
ㆍ산행일 : 2025년 9월 21일(셋째 일요일)
ㆍ출발일 / 시간 : 2025년 9월 21일 06 : 00
ㆍ출발장소 : 안동시청 앞
ㆍ차량경유 : 시청-서부초등학교-옥동(던킨 앞)
◇ 준비물 : 중식ㆍ간식ㆍ식수(충분히) 기타 안전산
행에 필요한 개인장비( 스패츠ㆍ스틱ㆍ보 온용 여벌옷 등)
◇ 회 비
ㆍ정회원 45,000원
ㆍ비회원 45,000원
ㆍ정회원 가입비 30,000원
ㆍ회비입금계좌 : 농협 1983-0040-09
ㆍ예금주 : 안동산맥산악회
※ 안동산맥산악회에서는 차내 또는 현장에서 산행비
를 현금으로 받지 않습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반 드시 계좌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입금된 회비는 환불되지 않으며 사정상 산행이 불
가할 시 산행 2일 전에 연락 주시면 1회에 한하여
다음달로 이월하며 그달도 불참시 해당 회비는 본
산악회로 귀속 됩니다.
◇ 연 락 처
ㆍ회 장 : 엄지용 010ㆍ3522ㆍ9058
ㆍ사무국장 : 김규상 010ㆍ6535ㆍ2572
ㆍ재 무 : 채수남 010ㆍ8881ㆍ1812
ㆍ산행팀
ㆍ산행대장 : 장재호 010ㆍ5270ㆍ4422
김신자 010ㆍ9311ㆍ4972
권오학 010ㆍ3600ㆍ3986
이해성 010ㆍ5002ㆍ4132
천성기 010ㆍ3522ㆍ7336
윤창식 010ㆍ8242ㆍ0130
이승진 010ㆍ3109ㆍ4000
ㆍ안동산맥산악회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친목동호회로서 비영리 모임입니다.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보험은 자필서명 등
까다로워진 절차로 인해 별도로 가입하지 않으
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수칙 등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에서
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삼가해 주
시길 당부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하
시기 바랍니다.
◇ 산행지 소개
가야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과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및 수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뻗어 있으며, 그 가운데 우리나라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해인사가 자리하고 있다. 산 정상부에 발달한 많은 암봉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형 및 문화 경관이 나타나 예로부터 ‘조선팔경’ 또는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혀 왔다. 가야산이 위치한 합천군 가야면을 중심으로 성주군과 거창군 일부 지역이 1972년 10월 13일 가야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상왕봉(象王峯, 1,430m), 칠불봉(七佛峯, 1,433m)과 두리봉(1,133m) · 남산(南山, 1,113m) · 단지봉(1,028m) · 남산 제1봉(1,010m) · 매화산(埋火山, 954m) 등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그 중심에 우리 나라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해인사와 그 부속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가야산은 선사시대 이래 산악 신앙의 대상으로서, 고려팔만대장경판을 간직한 해인사를 품에 안은 불교 성지로서, 그리고 선인들의 유람과 수도처로서 이름을 떨쳐 왔다. 그런 이유로 가야산은 민족의 생활사가 살아 숨 쉬는 명산이자 영산(靈山)이라 일컫을 만하다.
가야산의 이름은 가야산 외에도 우두산(牛頭山) · 설산(雪山) · 상왕산(象王山) · 중향산(衆香山) · 기달산(怾怛山) 등 여섯 가지가 있었다고 한다. 《택리지》에서 가야산은 태백산맥, 소백산맥과 떨어져 있으면서도, 그 높이와 수려함, 삼재(三災: 旱災 · 水災 · 兵禍)가 들지 않는 영험함을 말하여 명산으로 불렸다.
가야산 지명의 유래에 관하여는 두 가지의 설이 있다. 첫 번째 설에 따르면, 가야산이 있는 합천 · 고령 지방은 1~2세기경 대가야국의 땅이었고, 신라에 멸망한 뒤로 대가야군으로 불렸다. 이 산이 대가야 지역을 대표하며 가야국 기원에 관한 전설도 있는 까닭에, 옛 가야 지방이라는 역사적 명칭에서 가야산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두 번째 설은 인도의 불교 성지 부다가야(Buddhagaya) 부근에 있는 부처의 주요 설법처로 신성시되는 가야산에서 이름을 가져 왔다는 것이다. 또, 가야산의 정상부가 소의 머리처럼 생겼으며,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해 왔으므로 불교 전래 이전에는 이 산을 우두라고 부르다가 불교가 전래된 뒤 범어(梵語)에서 소를 뜻하는 ‘가야’가 불교 성지가 된 이 산의 이름으로 정착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가야산의 주봉인 상왕봉의 ‘상왕’은 《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이 또한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다. 결국 ‘가야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방의 옛 지명과 산의 형상, 산악 신앙, 그리고 불교 성지로서의 다양한 의미를 함축한 것이다.
가야산의 주봉인 상왕봉을 중심으로 두리봉에서 동성봉까지 동서 방향으로 주 능선이 이어져 있다. 상왕봉 정상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는 덕유산이, 남쪽으로는 지리산이 멀리 보인다. 가야산 일대에서 발원한 주 하천으로는 대가천, 감천, 황강 등이 있으며, 모두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가야산을 구성하는 암석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까지 생성 시기가 다양하며, 트라이아스기의 흑운모 화강암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능선부는 풍화에 강한 회장암과 화강암으로 구성되며, 비교적 풍화에 약한 선캄브리아기 변성암류가 낮은 산지를 형성하였다. 능선부와 낮은 산지를 따라 암봉, 수직 및 판상 절리, 급애, 토르(tor) 등의 지형 경관이 잘 나타난다. 해인사와 신촌락(新村落)이 있는 치인리골과 홍류동 계곡은 화강암 침식곡이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산의 정상부에 많이 발달한 암봉을 석화성(石火星)이라고 표현하였다. 이처럼 빼어난 지형 경관을 바탕으로 가야산은 예로부터 ‘조선팔경’ 또는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혀 왔다.
가야산 일대는 기온의 연교차 · 일교차가 크고 여름철 지형성 강우로 강수량이 하계에 집중된다. 해인사 일대는 고도가 높기 때문에 겨울에는 합천군의 1월 평균 평지 기온보다 5℃ 이상 낮다.
홍류동 계곡과 해인사 일대 등 높이 1,000m까지는 소나무와 전나무를 주종으로 한 3백여 종의 수목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정상에 가까워지면서 초본 식물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야산 국립공원의 자연 자원 조사에 따르면, 가야산 일대의 관속 식물은 117과 357속 546종 14아종 67변종 2품종 총 629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멸종 위기 야생 식물로는 구름병아리난초, 기생꽃, 세뿔투구꽃, 한라송이풀 총 4분류군이 집계되었다.
가야산 일대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반상변정질 편마암, 흑운모 편마암, 회장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흑운모 화강암, 쥐라기의 해인사 화강암, 백악기의 각섬석 화강암과 화강 섬록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캄브리아기의 편마암류를 회장암 및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관입하였고 이들을 다시 백악기 각섬석 화강암과 화강 섬록암이 관입하였다. 마지막으로 제4기 충적층이 부정합으로 덮였다.
가야산이 위치한 합천군 가야면을 중심으로 성주군과 거창군의 일부를 포함한 총면적 77.074k㎡가 1966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1972년 10월 13일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가야산의 주요 관광 자원은 크게 홍류동을 비롯한 계곡과 해인사 일대, 가야산 연봉과 능선의 자연 경관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자연 경관과 문화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야산의 탐방 코스는 가야산 소리길, 가야산1코스, 남산제일봉1코스, 만물상코스, 남산제일봉2코스, 가야산2코스 등이 있다. 각 탐방로 입구에는 탐방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역사 · 문화 해설, 템플 스테이와 같은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72년에 건립한 전망대에서 가야산 정상과 해인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상왕봉 정상에는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 있으며, 성주군이 동북쪽으로 내려다보이고 백련암과 가산(加山, 692m) 쪽으로 뻗은 남북 능선과 남산제일봉 바위 능선의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교통으로는 서울 · 부산 · 대구 · 광주 간에 정기 노선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특히 대구와는 88올림픽고속도로(현, 광주대구고속도로) 건설 이후 이동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어 접근이 쉬워졌다.
가야면과 인접한 야로면은 예로부터 백토(白土)와 자기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으며, 가야면의 고려도기회사(高麗陶器會社) 등의 도자기는 합천군의 주요 공산품이다.
가야면과 인접한 고령군 쪽의 가야산 산록에도 고령토 광산이 많다. 가야산이 있는 합천군에는 함벽루(涵碧樓) · 연호사(烟湖寺) · 대가야 성터 · 황계폭포(黃溪瀑布) 등 많은 고적 · 관광지가 있다.
가야산을 논할 때 해인사와 떼어 놓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그 지명에서부터 알 수 있다. 가야산은 그 지명과 산신 전설에서 옛 가야 지방을 대표,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의 명산에는 산신이 있는데, 가야산신은 정견모주라는 여신이다.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 의하면, 가야산신 정견모주는 천신 이비가지(夷毗訶之)에 감응(感應)되어 대가야왕 뇌질주일(惱窒朱日)과 금관국의 왕 뇌질청예(惱窒靑裔)를 낳았는데, 뇌질주일은 대가야의 시조 이진아시왕(伊珍阿豉王), 뇌질청예는 금관국(혹은 本伽倻라고도 함) 시조 수로왕의 별칭이라 하였다. 김수로왕의 건국 전설에는 가야의 북동 경계를 가야산으로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한편, 가야 연맹의 맹주는 지금 가야산이 있는 고령군 · 합천군 일대의 대가야와 김해를 중심한 금관가야였다고 한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가야 시대에 가야산은 낙동강 중하류 일대 가야 연맹의 성산(聖山)으로 산악 신앙의 대상이며, 산신 정견모주는 가야 지역의 여신이었을 것이다. 따라서, 해인사 경내에 있었다는 정견천왕사는 가야산신의 사당이다. 또한 가야산 정상에서 근래까지 지내 온 산신제는 옛 가야 지방의 신이 산악 신앙 형태로 잔존한 것이라고 하겠다.
가야산은 호국 불교의 성지로 상징되는 산이다.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을 비롯한 열두 명산이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사는 무리들이 수양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고, 또 “옛말에 ‘천하의 명산을 중이 많이 차지하였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불교만 있고 도교는 없으므로 무릇 이 열두 명산을 모두 절이 차지하는 바 되었다.”라고 하였다. 해인사는 가야산의 품에 안김으로써 거찰(巨刹)이 되었고, 가야산은 해인사를 옷자락 속에 둠으로써 더욱 명산 · 영산의 이름을 얻었다. 《세종실록》 지리지의 “가야산 형승은 천하에 뛰어나고 지덕은 해동에 짝이 없으니 참으로 수도할 곳이다.”라는 옛 기록은 바로 이를 말함이다.
특히 가야산과 해인사는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불교 호국 전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신라 말기 해인사 승군(僧軍)의 전통은 희랑(希郎)이 군을 일으켜 고려 건국을 도운 일로 시작되어, 임진왜란 당시 승군 의병을 지휘했던 유정(惟政)이 가야산에서 만년을 보내다 입적한 사적으로 이어진다. 민족 항일기에는 해인사가 청년 승려들이 주도한 독립 만세운동과 항일 운동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사찰이 그렇지만, 특히 해인사는 창건과 그 뒤 수차의 중흥이 모두 국가의 각별한 지원에 힘입었다. 애장왕의 보은 창건, 고려 태조의 귀의(歸依), 조선 태조의 발원(發願), 그리고 세종 · 세조 · 성종의 중창 지원은 각별한 것이었다.
해인사가 민족의 고귀한 문화 유산인 고려팔만대장경판을 육백 년 가까이 고이 보전함으로써, 법보종찰(法寶宗刹)의 명성을 누리고 더욱 민족과 국가의 아낌을 받았다. 이러한 해인사의 흥창과 명성은 뛰어난 형승과 따를 수 없는 지덕을 가지고, 또 삼재불입(三災不入)의 영기(靈氣) 서린 가야산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가야산은 왜군이 침입하지 않아 화를 면했으나, 해인사는 임진왜란 이후 7차례의 대화재를 겪으면서 50여 동의 건물이 대부분 최근 2백 년 이내에 중건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보물인 고려팔만대장경판과 이를 봉안한 장경각은 한 번도 손상을 입지 않고 옛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가야산은 최치원(崔致遠)의 은둔 이후 역대 문인들의 유람과 풍류의 이상향으로도 그려졌다. 《택리지》에서는 “산수는 정신을 즐겁게 하고 감정을 화창하게 한다. 살고 있는 곳에 산수가 없으면 사람이 촌스러워진다. 그러나 산수가 좋은 곳은 생리(生理)가 박한 곳이 많다. …… 한낱 산수만 취하여 삶을 영위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기름진 땅과 넓은 들에, 지세가 아름다운 곳을 가려 집을 짓고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십 리 밖 혹은 반나절 길쯤 되는 곳에 경치가 아름다운 산수가 있어, 생각이 날 때는 그 곳에 가서 시름을 풀고 혹은 유숙한 다음 돌아올 수 있는 곳을 장만해 둔다면, 이것은 자손 대대로 이어나갈 만한 방법이다.”라고 하며 산수를 유람하는 뜻을 정리하였다.
여러 문헌에서 확인되듯, 가야산의 아름다움은 여러 사람에게 칭송의 대상이 되었다. 가야산의 수려한 석봉과 골짜기를 흐르는 계류가 사계절에 변화하는 주위 수목과 어우러져 선인들을 풍류에 도취하게 하였음이 틀림없다. 우리 선현들이 산을 유람하는 뜻이 단순히 풍류에서만 그치지 않았음이 정구(鄭逑)의 〈가야산기행문〉에서 뚜렷이 나타나 있다. 즉, 유람객의 구경거리가 되는 산의 훌륭한 경치는 인자(仁者)로 하여금 산의 오묘한 생성의 이치를 보고 자성(自省)하게 하는 것이며, 높은 곳에 오르는 뜻은 “마음 넓히기를 힘씀이지 안계(眼界) 넓히기를 위함이 아니다.”라고 적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가야산 정상에 오른 심회를 “천 년 처사의 마음, 말 없는 가운데 합하네(默契千年處士心).”라고 읊었다. 최치원의 입산 이래 천 년 동안 수많은 선현들이 가야산을 유람하여, 혹은 바위에 새겨지고 혹은 문집에 남겨 전하는 시와 문장들에 의하면, 경승지를 유람하는 보다 깊은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가야산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생활사를 통하여 고대 가야국의 산신이 있는 명산으로서, 법보종찰인 해인사를 품안에 안은 호국불교의 성지로서, 빼어난 경승을 자랑하는 유람처로서 우리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다.
◇ 산행지도 및 참고사진
안 동 산 맥 산 악 회 회 장 엄 지 용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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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기.이해성.유정열.전경욱.김명숙
김경숙.강순구.이미숙.이은숙.권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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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황학모.권창혁.이정태.강수림
김용원.장철환.조규해.조춘섭.이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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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숙.김장현.권오서
💵 입금자 명단(존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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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구.이인직.김용원.강수림.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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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욱.우현숙.권창혁.이정태.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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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부회장님 떡값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