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것 ᆢ♧)
누군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이 졸일 때가 있고,
감추어 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하고.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의 막연한 동경
누군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글.이 석희님 -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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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입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상처가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상처가 주는
아픔을 느낄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다.
지금의 삶이다...✒️♧
첫댓글 흐르는 배경 음도..
글도 좋네요..
고맙습니다..영아님^^
늦은 답글로
이렇게 인사 여쭈어 봅니다
늘 감사의 댓글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에
이렇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하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