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서방산과 종남산을 3년전 부터 다녀 와야지 하면서 다른 산에 밀려서 계속 뒤로 미루다가 2023년도에는 다녀올 일정을 잡았다가 또 뒤로 밀려나 안되겠다 싶어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서방산과 종남산에 발을 딛어 봤습니다.
집을 출발하여 금강하구둑쯤 가니까 짙은 안개로 차량 운행하는데 지장이 있어 방향을 바꿔 다른곳으로 갈까하는 망설임을 재우고 안전하게 천천히 익산을 거쳐 전주쯤 가니까 안개가 옅게 끼어서 무사히 산행 들머리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조망은 꽝이었고, 서방산 정상에서 산님 1분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는데 송광사쪽에서 올라 종남산과 서방산을 거쳐 왔다고 하네요.
☆ 언 제 : 2023년 2월 8일(수)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 코스 : 주차장- 봉서재-임도-밀양박씨 묘-서방산-남은재-종남산-405봉-247봉-두억마을- 도로-주차장( 산행 거리 : 9.41km. 산행 시간 : 4시간34분)
↑ 서방산 정상에서
↑ 종남산 정상 인증 샷하고
↑ 천방산의 발자취
↑ 산행 지도. 녹색선 따라서
↑ 안개속을 달려 주차장에 도착
↑ 등산 안내판
↑ 봉서재. 밀양박씨 재실.안개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 시멘트 포장 임도를 오르고
↑ 임도끝에 정경부인 밀양박씨 묘에 도착
↑↓ 서방산 정상에 도착. 정상은 헬기장으로 사용
↑ 조릿대 등로를 지나고
↑ 대전의 풀때기님도 며칠전에 다녀 가셨네요
↑ 종남산에서 내려 오면서 바라다 본 서방산
↑ 서방산 아래에 봉서사를 땡겨서
↑↓ 247봉에 도착. 여기서 점심식사
↑ 능선 우측으로 간중제(용진저수지)가 보이고
↑↓ 산행 날머리 두억마을에 도착
↑ 용진저수지
↑ 용진저수지에서 바라다 본 서방산
↑ 아스팔트 길을 7∼800m쯤 걸어서 주차장으로
↑ 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