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라일락 꽃향기 바람타고
라일락 향기가 향긋하게 바람을 타고 퍼져
아침 산책길이 그저 상쾌하고 걸음이 가볍다.
코끝을 스치는 꽃향기처럼
인생도 달콤하게 싱그럽게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2024년 4월 11일 광려천남로에서
첫댓글 '라이락'꽃 향기는 멀리 지나간 날을 회상하게 합니다.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 시간을 그리워하며 또 가슴 아파하며 눈을 감습니다.감사합니다, 꽃으로 좋은 곳으로 안내해 주셔셔요^^
첫댓글 '라이락'꽃 향기는 멀리 지나간 날을 회상하게 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 시간을 그리워하며 또 가슴 아파하며 눈을 감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으로 좋은 곳으로 안내해 주셔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