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 핑크뮬리 축제가 열린다지요
[2022년 9월 16일(음:8월 21일. 일출 6시 14분.일몰18시 40분]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 등으로 해상에선
바람이 거세겠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8도 ~ 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3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드디어 감성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감성맛집 #가을여행 의
필수코스와도 같은 꽃놀이
전북 고창에서도
여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로 시작해
꽃처럼 화려한 단풍으로 이어가는
가을 감성여행
어쩌면 꽃 같은
단풍을 기다리라고 화려한
꽃들이 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이 깊어갈수록
이른 아침엔
이슬이 맺히고
가을 아침이란 아이유의 노래가
듣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전라북도 고창군은
어쩐지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전북 2대 고찰인 선운사와
원형에 가까운 석상인
고창읍성은 고창의 역사를.
이야기해 주지만
꽃객 프로젝트와 꽃무릇이
가득한 선운산 생태숲 등에서는
가을 감성 가득한
꽃잔치를 할 수 있어
새로운 고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는 ‘핑크뮬리
그라스’라고 하는
식물로
조경용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여름엔 푸른 잎만 달려있다가
가을이 되면 분홍에서
자줏빛을 띄는 식물로
꽃이 너무 작아 자세히
보기조차 아련한 꽃입니다.
고창 꽃객 프로젝트는
핑크뮬리를 가득 심은
농장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공간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가 피어나는
10월 한 달간
고창에서는 꽃객 프로젝트
핑크뮬리축제가 진행되오니
가을이 가기 전
즐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단락이 나뉘어 있어
꽃밭 속가지 들어가지 않더라도
아련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옆 고랑으로
넘어가면 되기 때문이죠.
입장료가 없는 대신,
꽃밭을 망치거나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고
배려하며 관람하는
센스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창 선운산 IC에서 나와
선운사 가는 길,
큰길에서 살짝 마을 길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꽃객 프로젝트는
귀농한 농부가 부모님을 모시며
조성한 공간입니다.
곳곳의 포토 포인트들은
인생 사진을
담아내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곳곳에 관람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데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책상이 떠오릅니다.
사는 집 마당과 그 주변은
멋진 정원으로도 꾸몄습니다.
도시에 살며
잊은 정원의 가치를 전하고 싶은
주인장의 마음씨로
정원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정원의 가치 공유와
지역 강화라는 키워드로
내년엔 더 건강하고
화려한 모습의 꽃
객프로젝트가 되길
응원하는 마음을 조금 담아봅니다.
가을감 성 가득한 가렌드와
나무에 매달린
귀여운 토끼도 담아봅니다.
핑크뮬리 하나만 있어도
가을 감성은 끝이지만
구석구석 센스가 묻어있습니다.
꽃객 프로젝트에는
핑크뮬리만 있는 건 아닙니다.
코키아, 백일홍, 붉은 메밀 등
가을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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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음:8월 21일. 일출 6시 14분.일몰18시 40분]전북 고창에 핑크뮬리 축제가 열린다지요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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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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