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쨍쨍이 아빠 입니다^^ 18.06.03일 12시40분 라페스타에서 웨딩 이벤트를 해피라이트와 함께하였습니다. 이벤트 준비까지 참 휘향찬란 했는데요^^ 들어보실래요??? 사건의 결말은 이러합니다.ㅎㅎ 양가 부모님모두 공무원 집안입니다. 재밌게를 추구했던 저는 주례없는 결혼식을 택했으나 모든 이벤트를 포기 하고 주례를 넣어야만 했습니다. 결혼은 이틀!남은상태 도저히 이대로는 재미없겠다 생각하여 결혼 하루 전날! 지인을 통해 해피라이트를 알았습니다. 이름과같이 직원분들 모두가 행복바이러스 시더라구요^^ 보통 이벤트 준비를하면 최소 2주 전부터 연락하여 안무짜고 맞추고, 연습하고. 하지만 저는 하루만에 모든걸 다 해야했다는...ㅜㅠ 음악과 안무, 춤실력까지 빠지지않는 유능하신 김유신 댄서님^^ 아무리 짧은시간이라도 금방 짜서 2시간만에 안무까지 준비 다하시더라구요.ㅎㅎ 그와함께 온 정성을다해서 함께해주신 김채은댄서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뱃속에 쨍쨍이와 급하게 결혼식을 준비해서 프로포즈 조차도 못했었는데 못난 남편이 될 뻔 했던 결혼식을 혼신을 다해 멋쟁이 남편으로 만들어주셨어요 ㅜㅠ... 김채은 댄서님... 스케치북 꾸미기까지 새벽이 머다하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하루밖에 준비못한 무대였지만 너무 행복한 경험이았고 즐거운 결혼식 만들어주셔서 김유신장군님과 김채은 댄서님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