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했던 친구들~~

[이점규]

[이점규]

그리워했던 친구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내마음도 뿌듯하다네..여러 친구들의 수고와 우리모두의 관심 덕분이겠지?

[손기연]

다들늠늠해.나만빼놓고

[박성하]

이렇게 모여 사진을 찍고보니 72년도 졸업 사진을 찍을때가 생각나는구나!!! 그때는 모두 뻣뻣하게 경직되었는데 이렇게 편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보니 친구들이 좋긴 좋은가봐!!!

[박성하]

앞 줄 왼쪽부터 박천하, 염기동,둘째줄 남은희, 배영희, 전명례, 권종순,김유배,김청자,박희자,김문자, 셋째줄 황숙,염태분,태일색,손종순,차미자, 넷째줄 염길중,염면균,박성하,염은숙,배점숙,손영일,배수길,김진숙,이선오,손기연,이점규,육종국,조경희,이덕규,이민자,송원빈,염중서,김경태, 박기순이는 있었는데 행방이

[박성하]

명찰이 선오라서 잘못된줄 알았았고 그동안 선우로 알고 있었는데 선우는 동생이고 선오라네...

[배중우]

벌써 30년이 지났군.. 내년에는 꼭 참석하마....

[이점규]

이 많은 친구들이 모두가 마음을 열어 놓고 대화할 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한다....

[이광재]

작년에는 참석을 못했어 너무 아쉽구나 올해는 꼭 참석해야지...참석 못한 친구들 세월이 더 흘러가기 전에 만나자... 내가 9월 25일 베를린 마라톤에 간다 친구들아.........

[로션]

옛친구들 사진을 보니 장고개로 징걸로 막지리로 다니던 생각이 아련하구나 !
건강하게 잘들 계시게나 옛 향수를 그리는 한 촌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