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종석 독자들의 모임의 새우범생입니다. 우선 고종석 선생님의 독자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입하시기 전에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저희 카페의 근본 취지는 어디까지나 고 선생님의 독자들이 만나는 과정에 있습니다. 고 선생님이 쓰신 글과 관련 기사를 보고자 하는 욕구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그런 바람은 고 선생님의 단행본과 언론사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 뉴스 검색 등으로 얼마든지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고 선생님의 책을 사보시고 빌려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카페는 고 선생님 관련 글을 퍼오는데 열중하는 식의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현행 저작권법을 준수하기 위해 고 선생님 관련 글을 죄다 삭제하거나 비공개 조치했습니다. 단순히 고 선생님의 글을 퍼다 모아둔 곳을 찾으셨다면 헛걸음하시게 만들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희 카페는 고 선생님 글에 대한 회원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회원들끼리의 소통에 중점을 둔 공간임을 헤아려주세요.
고종석 토론방과 고종석 어록 게시판에서 고 선생님 관련한 대화 및 토론을 나누고자 하실 경우 텍스트가 필요하실지도 모릅니다. 이 때에는 전문 게재가 아닌 직접 링크(글이 있는 주소를 긁어오는 것)나 일부 발췌 인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저작권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글은 운영진에서 적절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은 나눌수록 더 가치가 커진다고 믿지만 현행법을 지키는 것이 고 선생님을 위하고 회원님들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희 카페를 처음 가입하시면 준회원인 애독자 등급입니다. 이 게시판에 가입 인사를 남겨 주시면 정회원인 ‘애독자’로 승격시켜 드립니다. 고종석 선생님의 애독자가 되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 본 명칭이니 너무 무겁게 여기지는 말아주세요. 아무튼 애독자 등급이 되시면 모든 게시판의 글을 읽고 쓰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성스레 쓰신 가입 인사는 종종 고종석 토론방 등으로 옮겨질 수 있답니다.
초면에 말이 길었습니다. 고종석 독자들의 모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첫댓글 새우범생님, 카페를 개편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부터 공개로 다시 전환되었군요!
한다고 해봤는데 어떻게 느끼실 지 모르겠네요. 이제 공개 카페로 전환되었으니 정상적으로 회원님을 맞이해서 예전의 분위기를 되살려보려고요.^^
이 아침에 고선생님 까페에 가입하게되어 새색시 마냥 한없이 설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