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회원 여러분을 목포 고하도 용오름길 트레킹 코스로 초대합니다...^^* 폭풍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1. 산 행 일 : 2025년 07월 20일 (일)
2.산행지:전남 목포시 달동
3. 산행코스 둘레길입구▶말바우정상▶고하도전망대▶ 해상데크입구▶해안동굴▶해상데크입구▶이순신포토존▶용머리▶해상데크입구▶큰덕골저수지▶둘레길입구 (왕복 7km/3시간)
4. 차량이동시간 : 1시간 40분예상(아침식사 편도86km)
5. 차량출발 및 시간 (※ 출발시간 절대 엄수 바람) 출발시간 ☆ 07시 30분
염주모아레포츠(07:00)-쌍촌역(07:05)-무각사(07:10)-시청정문건너편(07:15)-문예후문(07:25}-비엔날레주차장(07:30) (주요일정) ㅇ 07 : 30 ▶비엔날레 주차장 출발(휴게소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ㅇ 09 : 30 ▶산행지 도착 및 산행시작 ㅇ 13 : 00 ▶점심식사 (행사장 으로 이동후 식사 ) ㅇ 17 : 00 ▶행사종료 ㅇ 18 : 30 ▶비엔날레주차장 도착예정
((점심은 가져 오시지 마셔요 간식만 마니마니))
☞ 상기 일정은 보수적으로 추정한 것이므로 실제 상황과 차이가 날 수 있으며,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6. 회비 : 35,000원 (아침식사 및 뒤풀이 등 각종 공통비용 포함) 계좌번호 광주072-122-229128 (재무윤정임 010-8000-0612)
7 . 준비물 : 기본 등산복장,식수, 간식많이, 비상약, 여벌옷, ...
(임원단 등 연락처) 회 장 :양용훈(이슬010-3798-0255) 부 회 장 :박경이(소금창고010-8616-4255) 감 사:양승복(천운010-8033-7048) 총무이사:정미숙(해피정010-4602-6793) 총 무:민정하(필리010-8966-4275) 산행대장 :오세준(신가리010-3605-2272) 재 무:윤정임(초롱이010-8000-0612) 산행이사 : 박관수(월출산010-2202-8872) 신경임:(010-8623-5967) 홍보이사: 채명희(난타010-4603-1786) 백혜명:(010-5005-2823) 김정자:(010-3711-8272) 천형숙:(010-9007-3355) 카페지기:서강우(매조010-3625-6984) 운행이사:오윤석(광남관광 광주70사1274 010-8618-0418) ☞ 산행 신청 및 예약은 댓글로 신청하여 주십시오. (승차 장소 부기) ☞ 산행 예약을 부득이 취소를 하실 분은 목요일까지는 댓글이나 전화로 연락바랍니다. 집결 시간은 반드시 지켜주시고 혹여 늦을 경우에는 최종 집결지 비엔날레로 오십시오. ☞ 한 사람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불편이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 산이모 산악회는 산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산을 동경하고 사랑합니다. 집행부는 산행지 선정과 적정한 코스를 안내만 할뿐 산행 중 개인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으므로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 심장질환 등 질병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은 절대 금물입니다. ☞ 산행 전.후 배낭을 가지고 버스 탑승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 본 산이모산악회는 차량내에서 절대 음주가무는 하지 않습니다
▶ 산행지 소개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은 용이 날개를 펴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등허리를타고 걷는것과 같은 지형으로산행시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을수 있다고합니다. 목포 사람들은 고하도를 흔히 ‘용섬’이라 부른다.산의 형상이 솟거나 낮아지기를 반복하다가 용머리 부분이 굵게 변해 풍수지리설의 용뱀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목포 유달산에서 보면, 고하도는 대낮의 반달이 바다에 잠겨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달산보다 더 낮은 곳, 감청색 바다에 떠 있는 섬을 고하도라 불렀다. 고하도로 가는 목포대교가 2012년 6월29일 개통되어 섬은 육지와 다름이 없다. 버스가 목포대교를 건너간다. 마치 현악기 하프를 연상케 하는 교각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한다. 이제 다리도 예술의 한 분야가 되었다. 목포 고하도해상테마파크에 위치한 해상데크길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대승한 후 머물렀던 고하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된 바다 위 둘레길이다. 용머리탐방로, 해안동굴탐방로, 용오름둘레길 3구간으로 나뉜다. 용머리탐방로는 낙조가 아름다운 코스로 일몰시간에 맞춰 걸어보면 좋다.해안동굴탐방로는 총 768m의 길이로 스카이워크를 통해 출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다. 트래킹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용오름길은 기암괴석, 다도해 등 대자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산행코스다 해상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고하도 해안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목포 앞바다,목포대교, 그리고 유달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 산행지 개념도
▶ 산행지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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