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걸 목사의 제2탄
【제 2 탄】 신소걸 목사가 조작 언론을 등에 업고 촛불이 민심인 줄 알고 "조자룡의 헌 칼 쓰듯" 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 국해의원 (國害議員)들에게 말합니다.
● 내가 그렇게도 존경했던 의원님들~!
대선 출마한다고 사전 선거운동으로 바쁘셨죠?
그동안 나는 진심으로 당신들을 존경해 왔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촛불집회 비위 맞춘답시고 "사회주의가 답이다" ◉"김정은 만세" ◉"양심수 이석기를 석방하라" ◉"연방제 실현하여 평화통일 이룩하자" ◉"주한미군철수" ◉"국정원 해체"
◉"국보법 폐지" 외치며 ◉대통령용 단두대를 세운 앞에서 ◉대통령 형상의 머리를 잘라
◉철없는 애기들에게 공 차게 하는 그런 자리에 앉아 ◉"잘한다, 잘한다." 박수 치십니까?
소위 대선주자라는 분들이? 소위 대선 출마자란 분들이 그러시면 안 되죠~!
● 뭐라 했던가요?
탄핵 인용 안 되면 혁명밖에 없다고요?
대통령이 되면 혈맹 미국보다 북한 먼저 찾아가 김정은에게 알현하겠다고요?
미군을 몰아내고 자주통일 낮은 연방제 이루겠다고요?
그리고 사드배치는 다음 정권에 맡기라고요?
중국은 이미 더 강력한 사드를 배치해서 우리를 손바닥처럼 들여다보는 데도
우린 방어용으로 사드배치 하는 걸 왜 못하게 하는데요?
당신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인간들인가요?
그리고 보수는 모두 불태워야 한다고요?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에도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가 재현되어 온 나라를 피로 물들일 겁니다.
그 나라는 원래 우리보다 더 잘살던 나라였는데
그 후 그 나라가 130년이나 후퇴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땅도 재벌해체 수순에 들어갔기에 삼성회장도 구속시켰죠?
삼성이 이 나라 20%를 먹여 살릴 때 당신들은 뭘 했는데요?
수고하는 저 재벌들 등쳐먹고 살았잖수? 내말이 틀렸나요?
당신들은 종북사상에 물들더니 제 고모부도 기관총으로 쏴 죽이고,
제 이복형도 암살시키고, 유능한 수십 수백 명의 고위 참모들을 참살하는 김정은처럼
이 땅에도 피바다, 불바다 만들겠네요?
● 나는 결코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을 폄훼 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당신들은 그렇게도 세월호를 부추기고 울거 먹더니 대통령 탄핵되자마자 문재인 씨는
팽목항에 갔다가 또 선동 질 했더군요?
● 당신들이 세월호 "노란리본"을 그렇게도 정치에 이용 하더니
결국엔 태극기의 태극문양 안에 노란리본을 아예 인쇄까지 해서 들고 다니니 그렇다면 우리나라 주권이 세월호 안에 있단 말입니까?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일입니까? 그 자리에 당신들이 앉아 있었잖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버린 당신들이~!
어찌 대통령이 되겠다고 그러십니까? 꿈들을 깨십시오.~!
● 말 나온 김에 또 하겠습니다.
서해인가 연평해전 때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에 축구시합 구경 갔었습니다.
세월호 사고 때 박근혜 대통령은 관저에 있으면서 구조 지시 철저히 했다 합니다만 --
그땐 이미 삽시간에 배가 기울어 구조 활동 불능 상태였을 때였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헌재에서도 잘못을 발견 못했다는 데도 그때 대통령이 잠수복이라도 입고
구조했어야 했나요? 그럼 누가 더 잘못인가요?
축구 구경 간 대통령이 잘못입니까?
청와대 관저에 있으면서 지시한 대통령이 잘못입니까?
할 말들 있나요?
● 그리고 서해해전과 천안함 폭침 때
전사한 우리 장병들에겐 얼마를 보상해줬나요?
겨우 3천에서 6천만원 정도로 압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수학여행 가다 참변을 당한 학생들은 8억에서 12억 배상이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또 있다 하니~
(계산방법이야 다르겠지만--) 그럼 퇴출당해야 할 망해가던
청해진과 세모의 세월호 선주 회사에 각종 특혜를 주어 회생시킨 자가 바로
지금 대권주자 문재인 씨라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그 장본인은 뭘 잘했다고 자긴 아무 상관없는 척하며 선동질인가요?
● 5,18에 대해 말합니다.
5,18 희생자들에게 거액의 보상비가 나간 것까지는 말 않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국회의원들 중에도 5,18 유공자랍시고 8억에서 12억씩 받고
연금까지 받는자가 상당히 많다던데 이게 사실입니까?
아니 탄핵된 박대통령은 연금도 몰수하고 심지어 국회의원 연금도 한 푼도 못 받는 답니다. 그렇다면 5,18연금 받는 국회의원들이 야당에 수두룩하다 던데 그 연금 다 토해 내야할 게 아닌가요? 국회세비 받으면서 왜 또 받아요? 그 건 법으로 안 된다고요?
그들이 무슨 공로가 있기에 받았나요? 자기들이 법을 맘대로 만들어 보상해 주니 저런
국해의원들은 누가 탄핵하고 누가 해산 시키나요?
● 국해의원 당신들이 5,18 때 뭘 한 게 있다고
엄청난 보상금을 받고 연금까지 받나요?
반정부데모만 하면 전부 5,18 유공자 입니까?
그렇다면 6,25 참전용사와 이 나라 경제부흥의 초석이 됐던 파월장병들에겐 보상을
얼마나 해줬나요? 국해 의원들 당신들은 말 잘하고 입도 잘 쓰니 말 좀 해 보시죠~?
나도 파월국가유공자 이지만 한 달 겨우 22만원 받습니다.
나와 전우들의 핏값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포항제철을 세우고 이 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게 했는데 참전용사 고엽제환자들에겐 매월 22만원이라니 국해(害)의원들 당신들 입이 있으면 말 좀 해 보십시오. 탄핵정국의 혼란 속에서도 민주당은 자고 깨면 천하의 악법들을 발의했는데 이건 모두 원천무효로 통과돼선 안 되는 나라 망하는 악법들입니다.
● 오죽하면 모든 국민들이 당신들 보고 國害議員 이라 부르고
어떤 분은 國개(犬)議員이라 부르는 이유를 아십니까?
이제부터 우리 파월전우들도 권리를 찾겠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5,18 유공자로 보상금을 받았거나 연금을 받는 국회의원들이
누구누구인지 명단과 액수를 즉시 밝히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6,25 국가유공자와 파월 국가유공자들이 무소불위의 국회를 향해
국민적 저항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 그리고 모욕적인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바른정당의 대통령탄핵 주범들은 들으시오,
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볼 때 마다 꼭 "동물의 왕국" 이나 "동물농장" 같이 보이는 건 왜 그럴까요? 당신들이 대통령을 배신하고 탈당했으면 국민적 환영이 있어야 할 텐데 아직도 한 자릿수 지리멸렬할 정도가 왠 줄 아시나요? 당신들은 우리 보수우파 애국충정국민들의 소망을 무참히도 짓밟아 버렸고, 결국엔 "과반의석"~에서~"180석" 까지도 충분했던 새누리당 의석을 도장 갖고 "나르샤" 하여 여소야대로 만들더니~
이번엔 또 탄핵주범이 되어 보수의 마음을 갈갈이 찢은 패륜아들입니다.
● 역사인식도 부족하고, 안보의식도 부족하고,
국가관도 부족하고, 국가정체성도 전혀 다른 야당과 담합해서 대통령 탄핵을 해보니
당신들 지금 시원한가요? 동물의 세계에서도 의리는 있습니다.
아무리 사자 떼가 무섭다 해도 들소 중에 한마리가 사자한데 잡히면 무리지어 달려가
사자를 쫓아내고 동료를 구출하던데 당신들은 밥 차려줬던 제 주인을 물어 뜯어버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개들도 그런 짓은 안합니다.
능력이 안 되거든 의리라도 있어야지 이게 뭡니까?
이제 이 땅은 종북 좌파에게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이 노릇을 어쩔 겁니까? 주
동했던 사람들 이젠 정치 그만하고 퇴각하시죠. 당신들같이 의리 없는 인간들 때문에
이 나라 보수는 무너지고 망가졌습니다.
보수의 가슴을 멍들게 했던 당신들은 정계를 떠나시오. 그게 사는 길입니다.
● 더 참신하고 유능한 신진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철가방처럼 당신들만 점유하는 정치가 아닙니다.
이젠 보수도 젊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탄기국집회 연사 중에도 젊고 참신하고 똑똑해서
보수우파로 잘 키우면 당신들보다 훨씬 더 큰 일할 학생, 젊은이들이 얼마든지 있더군요.~!
지금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건 순전히 새누리당 탈당파인 당신들 책임임을 알고 보수우파 국민들과 새누리 당원들께 용서를 빌고 정계를 떠나십시오.
당신들이 사는 길은 오직 그길 밖엔 없는 것 같네요.
그러나 우리 보수우파는 다시 시작해서 조국근대화의 주역이 우리 보수우파들인데,
한강의 기적도 일궈낸 우리들인데, 우리가 뭉치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 이 땅에 보릿고개의 기근도 물리치고,
초근목피 생활을 탈피해 세계 10대 강국으로 올라선 우리가 힘을 합치면 왜 안 됩니까? 저런 위장보수들을 몰아내고 진정한 보수들이여~!
위대한 새마을정신으로 우리 다시 일어섭시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분연히 일어서십시다. 더 이상 좌파들에게 농락당하지 말고
총궐기해서 다시 일어섭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릴 도와주시리라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자~! 일어서십시다. 힘을 냅시다. 할렐루야~!
(제3탄은 이 땅의 기독교계 지도층 목사님들께 드립니다)
2017. 03. 20. 07:39
순복음우리교회
담임목사 신소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