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나 자신을 태우고 가장 가까이 있는 내 가족을 태워 허망하기 그지 없는 마음
작용이다.
화에 대한 의식체계가 잘못되어 보통 사람들은 화를 내야만 일이 진행되고 원하는
봐가 이뤄지고 타인을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불현 듯 화를 내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본인이고 다음이 상대자가 된다.
이런 화의 특성을 알게 되면 화가 마음을 아주 나쁘게 피폐하게 하고 병을 발생하며, 나아가 신체의 약한 부분에 암을 유발하는 고약한 행동이다. 화는 내면 낼수록 강화되고 습관이 되고 대상(시간 장소 사람)이 나타나고 부딪힐때 마다 화가 올라와 말로 배터내어서 무슨말을 했는것 조차 모르고 쏘아 대어서 엄청난 마음에 상처 주면서 행동으로 표출하게 된다.
화 속에 삶은 지옥이다라고 하는 이유는 왜 일까?
마음이 불편하고 안정되지 못하다 보니 아무런 즐거움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늘 마음은 찾으려고만 이리저리로 헤메다보니 들뜨있고 바쁘기만 하고 이러한 사실조차도 본인이 모르고 계속 찾고 구하려 헤메게 되니 다람쥐 챗바퀴 도는 현상과 같이 살아 갈 뿐입니다.
화를 내야 된다는 의식에서 화를 내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없고 마음에 상처를 준다라는 자신에게 강력한 각오를 다지고 심어야 한다.
동서 고금을 통해 화에 대한 논란은 참으로 많고 어떻게 하면 화로 부터 자유로울까 무수한 방안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본인이 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지 않고는 삶을 살아가면서 되풀이 악순환의 연속이다.
화를 내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줄 알면서도 스스로 마음 아파 하면서 뉘우치지만 이러한 화의 사이클이 반복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
이미 습관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습관을 바꾸기 위해는 자신의 노력이 아주 크게 필요하다.
첫째 무슨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두번째 화가 들어오면 긴호흡을 3~4회크게 하면서 마음에 여유가져 물러난다.
세번째 현재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서 마음을 돌아본다.
네번째 화는 누구나 일어나는 자연현상으로 내가 이렇게 혈압을 올릴필요가 있는가?
질문을 해 본다.
처음에는 습관적 화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잘되지 않으나 꾸준히 반복 되풀이 하면 화도
약화되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면서 마음에 평화를 맛보게 됩니다.
화가 나는 상태에 삶은 정신 작용이 들뜨있어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여 삶이 불안속에 살수 밖에 없으며 일상의 생활 속 아침에 눈뜨면서 저녁 잠들기 전 온통 내 삶이 들뜨 평온 할 수 없으며 마음이 불안하므로 긴장되고 예민해지고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여 불안하다 보니 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긴장된 마음을 표출하는 방법으로 화를 내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이원리를 이해하지 않고서 화만 내어서 원하는 봐가 달성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화가 줄어지지 않으면 평안이 오지 않게되고 화를 내었을때 불안하고 긴장하고 들떠있었던 사실을 알 수 없으며 화에 대한 피해가 얼마나 큰지를 알려면 평화로움을 느껴보면 이것이 행복이고 살맛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