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언제: 2023. 5.16(화요일)
2.어디를: 김천 100명산 자투리 필산(847m)~호초당산(892.7m)~깃대봉(845.2), 필봉산 정상판 확인~
3.누구와: 산어귀산악회 회원들과~
4. 날씨: 푹푹찌는 여름 날씨에 감질나는 바람~, 조망은 그저 그러코~
5.산행 경로: 은진 송씨 제실옆 공터~미평1리마을회관 지나~왼쪽 과수원 세멘다리 건너~망부석 무덤 방향 능선으로~
거친 잡목능선~무덤1기 지나 철조망 통과~은진송씨묘~가지능선으로 올라 오른쪽~가파른 오름~주능선
접속~왼쪽 내려섰다 오름~490.6봉(실제 필봉산 정상)~내려섰다 오름~갈림길 직진~가파른 오름~428.6봉 (김천 100명산 표지판)~왼쪽 가파른 내림~능선 오르내림~갈림봉 왼쪽 내림~묘 지나~과수원으로 내림~
동네 안길 접속~마을길 빠져나와~미평1리 마을회관 지나~은진 송씨 제실 공터 원점회귀.
(걸은 거리 4.3km, 걸린 시간:쉬엄쉬엄 2시간)
필봉산(490.6m): 김천시 구성면 금평리 산 48번지에 소재하는 산으로 산 모양이 뾰쪽하여 붓과 같다고 하여 이름을
얻은 산이다.
김천시에서 설치한 100명산 정산 표지판은 착오로 국토지리원 지형도에 표시된 북쪽 428.6봉에 설치되어
있어 조속히 실제 정상으로 이설을 요한다.
잡목으로 정상 조망은 없다.
호초당산(△893.4m):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산 47-1번지에 소재하는 산으로 구성면 마산리 마산마을에서 동북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산으로 김천시와 영동군 경계인 백두대간 산줄기 질매재에서 남동쪽으로
갈라진 작은 산줄기에 위치해 있다.
호초당산 일대는 800m 안팎의 비교적 높은 산줄기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산지 규모가 크고 산줄기가
복잡하며 비탈면 경사도 가파른 편으로 옛날에 이 산에는 법이 많이 살았고 범의 초당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잡목으로 제한적이다.
'네잎 크로바 찾능교?~'
뭐요?~
네잎 크로바!~
언지요 쑥!~
쑤욱?~ 거도 쑥이 있능교?~
할마씨가 동네 산 하산길 모명제 공터 토끼풀 밭에서 뭐를 열씨미 찾는긋해가 물어봤띠 쑥을 캔다나?~
어름한 뫼들 눈에는 쑥은 안비고 전다지 토끼풀 구디구마는~
내리오이 점심 시간이 어중간 해가 쪼매 이른 시간이지만 오랫만에 콩나물국밥집으로 간다!~
전뿐에 왔을때 대구 불로 막걸리를 갔다나라 켔띠 안직 부산 생탁 막걸리를 씨네~
대리점하고 무신 관계가 있나?~
읏 뜨뜨거버라!~
덜어가 식하묵는다 카는기 모리고 뚝배기 궁물을 호로록 했띠 입천장이 딨는데다가 콩나물을 김에 싸가 무마
맛이 났다 케가 꼬옥꼬옥 씹는데 으윽!~
볼때기 안창살을 오지기 씹어뿟따!~
혓바닥까 훌터보이 엄마야 살이 덜렁덜렁이네~ 아 띠바 뽈때기 안창살 띠졌는거 아이가?~
오늘은 산어귀산악회를 따라 김천 100명산 자투리 따묵기를 하러 간다!~
요만 갔다오마 4개가 남았는데 부항면 1개, 구성면 1개, 증산면 1개 이런씩으로
소통 무디기처럼 흩어져 있어가 담에는 똥차를 끌고와가 면마다 돌아 댕기미 후르륵 짭짭을 해야 되지 시푸다!~
오늘가는 필산, 호초당산, 깃대봉 코스는 우두령에서 내리오는 코스가 그래도 젤 쉬운 코스인데 일로는 뻐스도 없고
띠띠빵빵을 가와도 원점회귀가 어려분 코스라 우예가꼬 고민을 하던 차에 마침 산어귀산악회에서 간다 카는 공지가
떠가 덕장(김경진)한테 문자도 보내고 신청을 해났는데 무엇보다 오래전 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핵폭탄이 산대장이라
맘이 핀하다!~
티미한 넘이 내리오는 코스가 핀하다꼬?~ 완죤 롤러코스터다!~
덕장은 허벅지 쥐가 나가 좌로굴러 우로 굴러는 20분 넘끼하고 퍼진 해삼이 되가 니리왔따!~
전분달 송림산에서 하산한 은진 송씨 제실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뒤어어 따라온 핵대장 일당들과 인사를 한다!~
산어귀는 정말 오랫만에 참석하지만 전부 화랑산악회를 통해 면이 익은 사람들이다!~
정명님 띠띠빵빵을 이용한 한조에는 특공대, 복실이와 뫼들 4명이 타고 핵대장 차에는 5명이 타가 총 9명이 송림산,
필봉산 산행에 드가는데 뫼들은 그쪽 코스는 갔다온지 얼메 안되고 490.6봉에 꼬바나야될 정상판을 428.6봉에 꼬바났다
케가 일당들과 헤어져 홀로 확인 사살을 하러 간다!~
묘석이 거창한 은진 송씨 묘 왼쪽 능선으로 붙으마 초장부터 까시 잡목이 손톱을 새아가 기다린다!~ 이리저리 벌리고
올라가는데 숨어있던 나무가지 한넘이 여패서 티나오디 귀싸대기를 쳐 올리뿐다!~ 엄마야!~ 피네!~ 개떡긋네 참말로!~
니리와가 민경을 보이 띠불 넘이 좌우로 3센치 정도 기리뿌고 지나갔다!~ 준수한 인물 다배리났네 띠바!~
여는 은진송씨 선산인지 모종을 부낫네!~ 묘를 둘러친 철망을 숏다리를 들고 넘어서면 연이어 은진송씨 묘를 지나게되고~
잠시후 가지 능선을 왼쪽으로 갈아타고 올라서면 이리저리 나자빠진 나무들이 배째라 카미 누버있고~
다시 오른쪽 가지능선으로 이동해가 가파른 사면을 코를 지렛대삼아 올라 주능선에 선다!~ 에고 디라!~ 벌씨로 등따리,
마빡으로 육수가 넘쳐흘러 감당이 불감당이다!~ 오늘 예보에 바람이 쫌 있다 카던데 이 시키가 어디서 디비자나?~
주능선에 올라 내려섰다 올라서면 490.6봉에는 있어야될 김천 100명산 판때기가 안비네!~
전분달에 만난 김천시 퇴직 공무원이라 카는 영감재이한테 여차여차 표지판을 잘못 새아나시 퍼뜩 옮기나라 켔는데
한쪽 귀로 흘리뿟나?~ 뫼들 한달 전에 부치났는 표지기만 소 불알처럼 덜렁덜렁~
덕장 일당들은 존길로 올라왔는데 안직 안비네~ 덕장한테 모시모시 무전을 때리보이 인제 막 송림산에 올라왔다 칸다!~
실재 표지판 있는 428.6봉에 가가 기다리께 케노코 왼쪽 가파른 사면에 표지기를 달아두고 끼걸음으로 조슴조슴 내리간다~
내리섰다 올라선 475봉 갈림길에도 왼쪽으로 내리서미 표지기를 걸어둔다!~ 무신 넘의 표지판을 이리 먼데 꼬바났노?~
한정없이 니리가네 띠바!~ 잠시후 428.6봉으로 가파르게 올라서이 여다 김천 100명산 표지판이 터억 올라와 있다!~
고도는 490.6봉을 칸닝구 해노코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428.6봉에다 부치났는데 관계자들은 한분도 안올라왔나?~
허패 디비지네 참말로!~ 표지판에 국토지리원 지형도 고도를 적어나시 인제 무신 수를 씨겠지!~
표지판을 옮기기 귀찬으마 고도를 살짝 고치 놀찌도!~ 15분 정도 안자 노닥거리고 있다 일당들을 만나 떼샷을 한다!~
애초에는 표지판이 올라와 있는 428.6봉에서 직진해 내리서가 지품마을로 빠질라 카다가 선두에서 왼쪽 가파른 사면으로
우르르 내리가뿌는 바람에 뒤에서 어어 버벅대기도~ 어느쪽으로 가도 좌우로 내리가는 길이 있시 선두만 따라간다!~
산대장도 아이고 꼽싸리를 끼가 온 넘이 괜히 헛소리를 했다가 한 소리 들으까바 조슴조슴 따라 내리간다!~
야트막한 봉우리도 두어개 넘어서고, 320m대 봉우리에서는 왼쪽으로 틀어 내리가기로~
선두에서 성급하게 내리간기 결국은 원점회귀하는 성과를 거두게된다!~ 왼쪽으로 휘어져 내리서면 은진송씨묘를 연이어
지나 과수원길 사이로 포장된 마실길에 내리서고~
터덜터덜 마실을 빠져 나오는데 독일병정님이 억시지 시푼 가죽나물을 뜯길레 물수 있겠나 켔띠 고기집에서 초장에
찍어무보이 향이 띵호와다!~ 잠시후 아침에 지나온 마을회관을 거쳐 은진송씨 제실옆 공터에서 2시간 정도 1차 산행을
시마이 하고 띠띠뿡뿡을 타고 2차 산행지인 우두령으로 길게 올라간다!~ 오늘 자원봉사자 운짱 2밍은 복받을껴!~
(우두령~필산~호초당산~깃대봉)
5-1.산행 경로: 우두령~이정표 황악산 방향 나무계단으로 올라~이정표 황악산 6.8km~나무계단~갈림길 오른쪽 능선으로~
흐릿한 능선길따라~왼쪽으로 휘어지며 가파른 내림~안부~간벌나무 넘고 올라~막사,쉼터의자~가파르게
내려서고 가파른 오름~갈림능선에서 왼쪽 필산으로~필산(847m,정상 표지판)~갈림능선으로 빽~오름길~
884.3봉~왼쪽으로다시 오른쪽으로 휘어져 오름~호초당산(893.4m,정상 표지판,삼각점?)~오른쪽 가파른
내림~복잡한 갈림길로 내려~안부 갈림길~가파른 오름~왼쪽으로 휘어져~깃대봉(845.2m, 정상 표지판)~
갈림길 안부로 빽~오른쪽 키큰 잡풀과 잡목 거친길로 내림~다리 연이어 지나~포장도로 끝지점 도로접속
(걸은 거리 6.2km, 걸린 시간: 후미 기다린 시간, 족욕 시간 약 1시간 30분 포함 4시간 20분)
잠시후 20여년전 백두대간할때를 포함 서너분 지나가 눈에 익은 우두령에서 요기를 하고, 맞은핀 황학산 6.9km 이정표가
보이는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우두령의 고도가 730m 정도되이 대간 주능선까지는 150m 정도 고도를 올리야 된다!~ 햇도를 박고 나무똥가리 계단을
쉬엄쉬엄 올라서면 대간길에 있는 삼성산과 여정봉을 찍고 오는 사람들하고 갈림길에서 막빠리 필산을 거쳐 호초당산,
깃대봉으로 가는 뫼들 포함 3밍은 잠시 이산가족이 된다!~
난중에 내리와가 이바구를 들어보이 독일병정님하고 복실이는 중탈해가 내리오다가 우두령에서 복실이가 쥐가 나는
바람에 젊은 여인네 허벅지를 마구마구 쭈물러댔다 카는 부러분 무용담을!~
갈림길에 뫼들 표지기를 걸어두고 들어서이 헐!~ 여도 일송산악회 태금 회장 표지기가!~ 이런 높은 산은 잘 안댕기는데
우얀 일이고?~ 인제는 3,000산을 넘갔는지 모리겠다!~
잠시후 왼쪽으로 휘어져 낙엽이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가파른 내리막을 만나 끼걸음으로 조슴조슴 100여m 고도를
까묵으미 내리섰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이런 떠벌!~ 언넘이 나무를 비가 오름길에다 내삐리났노?~
이리저리 돌기도 하고 타넘으미 들을 넘도 없는 십원짜리 욕을 마구마구 해댄다!~
쉬엄쉬엄 올라서마 무신 헬기장긋은 넓은 공터에 웬 비니루 막사가!~ 이 띠바들이 나무를 비났나?~ 쉼터 의자에 안자가
여정봉을 찍고올 핵대장 팀들의 거리를 감안해가 푹 쉬가 간다!~ 도상 거리는 5km가 쪼매 넘는데 실지로 갔다오이
6km 정도 된다 카네!~ 내리가가 무려 2시간 가차이 기다린다!~ 기록이다!~
왼쪽으로는 차가 올라올 정도로 임도긋은 길도 내났네!~ 20여분간 푹쉬고 일어난다!~ 다시 쉬엄쉬엄 올라섰다가 내리서면
또 오름길이 기다리고, 길게 이어지는 오름길을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면 필산을 찍고 다시 빠꾸해야될 갈림봉으로
올라선다!~
하산길은 다소 오르내림이 있더라도 점점 고도를 낮추는기 일반적인 상식인데 여는 우예된기 필산이나 호초당산, 깃대봉
시 봉우리가 다 800m 중반부터 후반까지 계속 오르내리락이고 고도는 지자리곰배다!~ 허패 디비지네 참말로!~
갈림봉에서 왼쪽 필산가는 길은 그나마 양반이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필산으로 올라서서 표지기를 걸고 기다림!~
오늘은 산길에서 템포를 늦추미 1시간 정도 기다리고 내리가서도 1시간을 기다린다!~ 산행중에 이런거는 첨 경험한다!~
갈림봉으로 빠꾸해가 디시 햇또를 박고 쉬엄쉬엄 올라서면 884.3봉~ 표지기를 걸고 지나간다!~ 내리섰다가 다시 왼쪽으로
휘어져 올라가면 오늘의 최고봉 호초당산!~
예전에 여는 호래이가 많아가 호래이 초당도 있었다 칸다!~ 산 꼬라지를 보이 호래이 뿐 아이고 곰도 살았지 시푸다!~
무신 강원도 오지 산긋은 느낌이 들 정도다!~
호초당산에 올라오이 강일님 표지기도!~ 여는 언제 왔다갔지?~ 박대장 표지기는 안비는데 도요새님하고 같이왔나?~
뿌사진 판때기를 조가 김천 100명산 표식을 하고 나무에 걸어 논는데 갑자기 덕장이 으악!~ 카미 감을 지르디 자유형을!~
와 와?~ 쥐 쥐가!~ 여패있던 정명님이 다리를 올리가 쭈무르고 돌리고 케싸미 20분 넘끼 씨름을 한다!~ 오늘은 희안하네
복실이도 그러코 덕장도 그러코 헥헥거리미 걷다가 쥐가 나는것도 아이고 가마이 쉬는데도 쥐가 나나?~
쥐소동으로 30여분간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란다!~ 가파르고 어지러분 내림길 끝에 깃대봉을 찍고 하산할 안부로
내리선다!~ 아까부터 사람들 소리가 들리가 어디서 나는공 켔띠 하산길 방향에서 아지매들이 앞주머이에 뭐를 따가
담는데 뭔공 물어보이 뭐라 뭐라 카는데 가는귀가 묵은 넘이 도통 알아묵도 못한다!~
디통한 넘은 내리가민서도 뭐를 땄는지 이리저리 돌아바도 끝내 찾지 못했다!~ 깃대봉 가는길도 가파른 오름이다!~
햇또를 박고 쉬엄쉬엄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휘어지미 한분 더 올라서면 맹근지 얼메 안되는듯한 아다리씨 표지판이
활짝 웃으미 반긴다!~ 정명님과 빠타제로 한방씩 박고 내리간다!~
뭐가 그리 급하노?~ 우두령에 가가 다리 쥐가 난 복실이와 독일병정님을 태아와야 된다고!~ 하모하모 그라마 빨리
내리가야지!~ 투닥투닥~
다시 덩치큰 참나무가 지키고 있는 안부로 내리서서 오른쪽 김천100명산 뺄간 표지기가 보이는 곳으로 내리선다!~
길은 있는데 키큰 잡풀과 잡목들이 추욱 늘어져 어깨 동무를 하자 카미 기대가 성가시다!~
스틱까 아랫도리를 들씨미 내리온다!~ 바닥에는 돌삐들도 시비를 걸어가 잘 달래미 내리와야 된다!~ 삐끗해가 발목을
접치마 지마 손해다!~ 그래도 개울이라꼬 쫄쫄 소리를 내는 개여울을 지나 연이어 다리를 건너면 포장도로가 티나오는걸
보이 도로쪽으로 다온 모양이다!~
산사태 위험지역이라꼬 노란 표지판을 꼬피가 있는 다리 미태서 낙엽에 한분 정제된 깨끗한 물에 머리를 쳐박고 문지를
털고 웃도리를 벗어 씻어가 다시 입어뿌이 으이고 시원타!~ 인제는 그늘에 기대가 대간길 여정봉을 찍고오는 핵대장
일당들을 기다리마 된다!~ 오늘 홍일점으로 끝까지 종주한 화초님을 1시간 정도 기다림 끝에 다시 상봉한다!~
피곤이 묻어나는 얼굴이지만 대단타!~ 잠시후 다 니리와가 수준점 고도가 508m를 가리키는 도로로 내리서고 우두령에
있는 핵대장 띠띠빵빵을 회수한뒤 뒷풀이 장소인 지례 흑돼지 집으로 간다!~
흑돼지 식당으로 가기 전에 식당을 소개한 핵대장이 미리 부탁을 해났는지 식당에 드가가 오늘 나오는 고기를 보이
말많던 비계도 적당하고 괴기 맛도 괴안타!~
독일병정님이 따가온 쌉싸리한 가죽나물에 괴기를 언지가 묵는 맛이 일품이다!~ 술이 땡기마 안되는데~
오자마자 시킨 막걸리는 덕장은 한잔만 묵고 밀어내뿌이 잔 술처리는 뫼들 몫으로!~
막걸리를 비우고 소맥을 진하게 말아가 및잔 때리여뿌이 혓바닥은 금새 나근나근해지고~
정명님이 대구은행 본점까지 택배를 해주는 동안 잠시 산송장이 된다!~
터덜터덜 집으로 와가 보따리를 내리노코 정리를 하다가 스패츠에 문지가 털어도 안지아져가 화장실에 씨러간다!~
화장실에 가가 뽀득뽀득 매매 문태씻고 있는데 뒤에 마님이 감을 지르디 등따리 스매싱을!~ 퍼억!~ 으윽!~
허걱!~ 화장실인줄 알았띠 주방이네!~
그릇 씻는 통에 누런 흙 꾸정물이 한까뜩이다!~ 이 띠바가 흙묻은 스패츠를 어디다 올리놓노?~
훅꾸와 어퍼컷이 번갈아 올라온다!~ 으악 으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