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칫거리는 율동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7월10일(수)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는 매주 수요일 동안평생학습센터 (동안동안로153)
3층 대강당에서 춤추는 노래박사 노래교실 (강사 하 동주)을 운영한다.
중년에 노래교실에 나와 노래를 부르고 어울리는 것은 단순히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탈출구일 뿐 아니라, 우리의 내면 깊숫한 곳에서
울려퍼지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노래를 부르며 유쾌.통쾌.상쾌함을
느끼며 우리의 삶에 활력을 되찾고 신나는 멜로디를 마음속에 품고.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노래교실 열림시간(14:30~16:00)이 가까옴에 수강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도착하여
수강증을 보이며 강당으로 입장하고 찜 해놓은 자리에 착석하여 강사가 틀어 놓은
노래를 불러가며 목을 풀고 강사는 노래 쉼 박자에 농담과 추임새를 넣어 가며 분위기를 업 시켰다.
안양봉사회는 6월말에도 노래교실 수익금으로 희망풍차세대 (122세대)
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웃의 힘든 삶을 보살피고 사랑으로 나눔을 하는
안양지구협의회의 자랑이며 봉사회에 유일한 부부봉사원 임 영백. 변 은경
두 봉사원은 모범적인 봉사와 내가먼저 한다로 점철된 선녀와 나뭇꾼이다.
안양봉사회 회장및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부회장(윤 종임)이 인사를 건넨다
등록밎 입장
둠칫둠칫 율동을 ...
노래교실 종료 즐거웠습니다. 회장 (어금명자)이 작별인사를 한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춤추는 노래박사 노래교실 안내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