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0 야유회 뒷 얘기 몇 자..
먼저 46명이라는 친구들이 모였다는 사실..
근디~~~~ 담에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인다면?ㅋㅋ
그 것 또한 걱정 아닐 수가 없잖은감?
한 차가 훌쩍 넘어버리니까 말여..
거참!! 행복한 고민 아닐 수가 없네~??
명쾌한 대답좀 누가 해 보소. ㅋㅋ
우선 모인친구들 이름부터 나열해 보면
이계완, 최순옥, 박병식, 이경선, 이은헌, 박정서, 이채분, 유재철
전형순, 전영분, 오명환, 이규남, 이봉희, 이덕희, 한순희, 이종구, 홍성범, 방형길
이경자, 최중철, 박은숙, 이상복, 유순자, 조광연, 이길자, 한경연, 이범순, 박승섭
이상찬, 이용범, 고영성, 이형복, 이민장, 이규범, 최수균, 오윤근, 서종구, 최준자
전금분, 최유만, 이두헌, 이광상, 이강재, 김윤수, 박군재, 이효헌
이케 46명..
특히.. 이번 모임에 첨으루 만난 친구 이 규범, 유 순자, 이 덕희..
40여년이 훨씬 지난 뒤라서 기억에 가물가물했지만
졸업앨범을 펼쳐보구서야 아항~~~~!!
암튼 세 친구 만나서 반가웠다.
기회가 되면 또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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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준 재경동창회 수고 많이혔구..
특히 임원진들 현지답사까지 해 가면서..^^
글구.. 순조롭게 잘 , 그리고 무사히 야유회를 마칠 수 있게 협조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만나면 반갑고 모이면 즐거운 내기30회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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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내 카메라에 담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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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명도 빠진사람없이 잘도찍었네 수고했소 쥔장 !!사진이란 참좋은것이어 잊었다가도 보면 생각나고 그날기역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위력이 대~단 허당께. 맘에 안들게 나오면 지울 수 있구. 또 이렇게 웹상에 무수히 올릴 수도 있구. 가급적이면 더 늙기전에 많은 사진 찍고 남기고 할껴. ㅎㅎㅎ
좋은추억만들었군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