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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에 개인 이기 주의로 군내에서 타원으로 이동하는 것은 교육적 이전에 도의를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특히 인위적으로 빼가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우리군내에서 발생한 일은 원장님과 무관한 당국에서 교육하는 선생님을 공무원 인사이동 쯤으로 알고 있는 듯합니다.
슬기롭게 해결되고 자라나는 새싹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무서운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학기가 끝날때까지 명예롭게 마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첫댓글 무슨일 있었나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남편이 무능하다하여 돈 많이 벌겠다고 자식버리고 떠난 어미를 잘했다 칭찬하고 버려진 자식보고 무능한 아버지를 탓하라고 부채질하는 사회가 되어서야 ~~~~~~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일부 상식에 벗어난 교사들은 학기 중에 옮겨다니고...... 앞으로 연기군 내에서는 이런 교사들은 채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일이 없어지려면 보육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하는데...... 기다려봐야죠. ㅎㅎ
참으로 가슴 쓸쓸한 일입니다. 어린이집교사들도 발령제도가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모두들 홧팅해요..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도덕관념은 사라지고 눈앞의 이익만 쫓아 행동한다면...너무 슬픈 일입니다. 그 것도 학기중에 책임감도 없고...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않은 교사라 생각되며, 그 어느곳을 가서도 똑 같은 행동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여기는 지역사회라는 생각좀 해 보길...
윤리에 대한 도덕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교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학기초,중에 교사 교육이 예정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번의 문제는 교사들의 도덕성만을 지적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을 집행하는 중앙 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실적위주보다는 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을 집행하는 중앙 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실적위주보다는 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너무 멀기에 가까이에서 부터 먼저 시작하면 어떨까 합니다..쓸려는 내용은 많치만 하루 이틀 일어나는 문제에 혀를 차는건 매일 같이 반복 되는 일이니 가장 가까운 나를 돌아보고 기본을 기초로 한 교사교육이 이뤄지길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