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술당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산술당 공지장 龍의 눈물
푸른하늘 추천 0 조회 200 05.06.11 13: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6.13 10:35

    첫댓글 야 ~~~~~~~~ 기가막혀 말이 안떨어지고 눈이 안 감아진다 마음에서 울어나와 가슴으로 써내려간 이 산행기를 보며 우리의 산행은 계속될수 밖애 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한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마니마니 올리시게.

  • 05.06.10 15:3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6.10 16:58

    살사가 자연을 노래했다면 청천은 마음을 노래했네! 인고의 아픔을 읽었고 우정을 느꼈네! 살사, 백두, 아귀 고맙구먼! 번개만 없다면 우쩌다 만나 산행기를 같이 들을 수 있건만 씨잘데기없이 번개불땜시 그러한 기회를 상실함에 아쉬움이 남네. 나에게도 뒤풀이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하네.

  • 05.06.10 17:01

    산고생, 가슴에 두고 살 수 있는 경험이 되었구먼. 몸을 아끼세. 건강이 유일한 재산일세. 갈고 딱아 앞으로도 두고두고 이런길을 사서 가보자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동참치 못한 미안함을 고하며.......

  • 05.06.10 17:16

    청천의 글을 읽고 무언가를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왔으나 어찌 말이 필요하리오. 정말 숙연해지고 마음이 찡해옴은 왜인지? 정말 많은 소중한 것들을 생각케 해주는 청천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 05.06.10 17:18

    우리가 아무리 많은 산을가도 이런 경험하기가 쉽지않거늘... 청천의 글이 無想, 無念의 깨우침으로 인도하는구나! 살사,백두,아귀의 큰 보시가 있으메 큰 깨달음이 있나보다! 그러한 깨달음과 우정의 도움을 많이 가짐이 산술당의 존재이유가 아니겠는가?

  • 05.06.11 12:09

    이 글은 단순한 산행기라기 보다 수행기이며 고행하는 수도사의 고백서이다.숙연한 마음에 처연함이 더한다.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게도 하고 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스레 깨닫게 해주는 교훈서이다! 이러다가 전업작가 두엇은 나오겠지 아마도?

  • 05.06.11 12:14

    잘썼네...마음을 글로 담아내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고생 했구만, 이제 누구에게도 한산 한다는 말 해도 되겠다. 산회장 ! 청천 등급 올려 줘야 되겠다. 종주 축하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