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 반모임을 이애자(에스텔)자매님댁에서 있었답니다.,
5구역2반은 지역의 특성상 모든분들이 전원생활을 하고 계시는곳이지요.
자기집에서 반모임을 회피하는 다른 반과는 다르게서로가 자기집에서 모이기를 원하는 특별한곳이기도 하지요.
모임에오실때도 양손 가득 간식거리를 들고오시는 모습들은 영락없이 6,70년대의 오붓한 분위기를 아직도 간직한곳이랍니다 그렇다보니 매모임마다
화기애애 하하호호~~~♡
구역장님 이번 척사대회때 식사준비문제를 야기하시니 서로가 자기집에서 준비하겠다고~~~!
둘 이상이 모인자리에 늘 함께하셨던 주님께서도
보시기에 좋으셨을듯 빙그래 웃으시는군요~~♡
첫댓글 아름다운 분들과
아름다운 집에서
멋진 반모임을 하여
감사했습니다.
안드레아형제님과 엘리사벳자매님이 준비해오신
맛있는 떡(손수 만드신 호박꼬지 박힌...)은
정말 맛이 환상이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모범적인 구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