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4일 오후 7시 마산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리는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연등축제, 시민봉축음악회"에서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정인 스님, 불지사 주지)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이번행사로 사상유례로 찾아 볼수없는 인파가 많이 모여 참가했다.
봉축음악회는 연합찬불단의 음성공양과 신유식의 색소폰 연주에 이이 오유진, 박서진,
알리, 포레스텔라 등 초청가수들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치유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알리의 노래는 관중을 압도 할 만큼 시민들을 사로 잡았다이날 정인 스님은 "연등축제는 종교적 이념과 가치관을 넘어 열려있는 문화축제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상생의 장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부처님오신날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출처: 창원시 문화동 주민 자치 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영철
첫댓글 가과의 고향 마산바닷가 누리공원에서 봉축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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