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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녀를 하나님 형상으로 세우라. 엡 5:1~9절
가정은 첫 번째로 임명받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최초의 가정은 사람의 의해서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은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창조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창3:15절). 또한 교회 공동체들은 성경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따라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압니다.
수많은 예언자들과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구원을 예언합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스도 희생의 피로 인하여 교회 공동체의 죄가 사해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누구를 닮아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일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서 그를 닮게 되면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비록 성경을 말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이기적인 사람을 닮으면 성경을 이기적으로 합리화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7:17~18절입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가정을 세우셨다는 것은 하나님은 가정을 통하여 세상의 죄악을 막도록 하십니다. 또한 가정 공동체는 복음의 의미를 깊게 이해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교회 공동체가 좋은 모델을 갖도록 많은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가정 세움은 가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가정 세움의 목적은 교회 공동체를 통해 천대의 믿음을 이어가시기 위하여 계획하신 일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출20: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대상16:15절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이것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윗, 솔로몬, 선지자, 예수, 바울, 교회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각 그리스도인을 믿음으로 지속하여 세우는 일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수천 년을 통하여 이어진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들이 어린이들을 믿음에 있어서 왜 중요한 문제로 삼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수천 년을 이어온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형상을 닮는 가정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자녀들에게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첫째, 자녀들이 하나님의 이미지를 닮도록 본을 보여야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형상을 닮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자녀인 교회 공동체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를 알고 그것을 닮게 되면 자연적으로 교회 공동체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습3:17절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들을 대하실 때 어떤 모습을 가지십니까?
인자하신 ‘아버지의 형상’을 가지십니다. 그래서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알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이 교회 공동체를 대하시는 것을 배우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들이 본성적으로 ‘닮아감’을 통하여 성숙케 하십니다. 가정은 어떻게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까? 진정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닮게 하십니다. 참되게 예배하여야 하나님을 닮는 의미를 배우고 실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닮아감’입니다. 진정한 닮아감은 하나님 형상을 따르는 거룩한 모방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을 예배 속에서 진심으로 섬기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닮으면 교회 공동체에게 변화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교회 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관용과 베풂의 거룩한 성품이 품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공동체 안과 밖에 흘러넘쳐서 주변을 영광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일에 실패할 경우, 교회 공동체만 실패자가 아니라 교회 공동체를 닮는 자녀에게도 다양한 부작용을 낳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행한 일입니다. 가정의 책임은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처음으로 품에 안았을 때 하나님은 모든 자녀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할 힘을 부모에게 주십니다.
자녀의 가장 위대한 믿음의 스승은 보모입니다.
왜냐하면 삶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부모는 교회에서 배우고 깨닫고 경험한 하나님의 형상을 자녀들에게 삶으로 보여주는 것을 사명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의 믿음을 교육한다면 그것은 매우 중요한 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정은 편하게 쉬고 안식하고 양육 받는 곳이 분명합니다.
이제는 교회 공동체가 의도적이며 계획적이며 전문적으로 자녀들의 믿음을 위한 교육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교회에서만 자녀 신앙의 책임이 있다고 하는 생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유대인은 학교에 들어가기전까지 부모가 토라와 탈무드를 가르칩니다. 그래야 천년신앙이 가정에 접목되는 것입니다.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에 의존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안전하게 지키시는 일을 하십니다. 습3:17절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부모는 자녀들이 집에 돌아와서 평안함을 경험하고, 만족을 느끼고, 양육을 받는 것으로 기뻐하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자녀를 위해 일하십니다.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자녀를 위해 일하십니다. 자녀들이 잘 자라도록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십니다.
부모는 자녀의 구원을 위해 스스로 하여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 자녀들이 하나님을 닮아가도록 안내 역할을 할 뿐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할 뿐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 형상을 닮아가는 자녀로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통하여 자녀가 구원에 이르도록 하십니다.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의 힘에 의존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녀의 도움이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신의 힘으로 자녀들을 감싸고 돌보고 지키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진정한 삶의 힘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것임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마4: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8:3절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셋째,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을 알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셨습니까?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입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은 빵을 쪼개시며. 이것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들은 성찬식을 통하여 쪼개진 주님의 몸을 먹는 것입니다. 히12: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교회 공동체들이 매주 교회에 모여서 그리스도의 희생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희생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을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 공동체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매를 맞으시고,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창에 찔리셨습니다. 그것은 모두 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의 희생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셨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기쁨’을 위하여 희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희생의 순간에 앞으로 있을 기쁨의 마음을 가졌고.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희생은 말씀을 믿고 그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은 기쁨입니다. 그런데 희생을 하면서 불평하거나 불공평하다고 말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희생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 공동체들을 위하여 희생하셨지만 그것을 기뻐하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들은 가족과 자녀를 위해 희생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부모의 희생은 미래를 위하여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미래를 잘 준비하는 부모는 지금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훈련하는 것입니다.
히12:11절에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훈련은 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추수할 때 좋은 열매를 추수하려면 처음부터 잘 자라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자라도록 내버려 두면 엉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힘들지만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훈련이 없으면 훗날 고통만 남게 됩니다. 자녀를 잘 양육하여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훈련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을 위한 훈련에서 주의할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가정의 규칙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또 가훈을 정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가정에서는 바리새인처럼 서로 지적이나 정죄하는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마23:23,2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가정에 규칙이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사랑의 법이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로 자격을 갖추어 성공하는 자녀만 인정받는 가정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의 능력과 성공의 기준을 따라서 편애하면 자녀들이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결국 관계가 깨어집니다.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세상적 가치를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는 구원받기 위하여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로 반대로 자유가 오용되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는 법이 없이 방종 하는 것이 아닌. 규율 안에서 허용되는 것입니다. 마5:17~20절을 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가정의 규칙과 법은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 속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방종하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해야 하며. 징계가 힘들어도 잘못된 자유를 주지 말아야 하고. 모든 규칙과 규율 안에서 키워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자유한 자로 세워야 하며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의 형상을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에베소서6: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은 하나님 말씀 속에서 자라서. 그들을 새 피조물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가정을 통하여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고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아 번성하기를 원하십니다. 창1:27~28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인은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순종하여야 합니다. 가정을 바르게 세우는 가정 세움은 세상을 바르게 하는 힘인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서 창조질서를 거역하는 세상을 향하여 가정이 말씀으로 세움이 되어야 빛으로 어둠을 물리칠수 있습니다.
하나님 형상을 닮는 가정 세움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할 일은?
첫째, 자녀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에 의존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셋째,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을 알게 하여야 합니다.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순종하여야 합니다.
가정을 바르게 세우는 가정 세움은 세상을 바르게 이끄는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고 창조 질서를 거역하는 세상을 향하여 가정이 말씀으로 세움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전면적으로 도전하는 일을 막아서는 가정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 형상을 닮는 가정 세움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자녀들에게, 자녀들이 하나님의 이미지를 닮도록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에 의존하도록 가르쳐야 하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을 알게 하여야 하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구세주와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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