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정기 산행 후기>
2024. 06. 08(토) 10시 지하철 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 5번 출구에 전홍기회장(1), 박현중(1), 오명환(1) 정성득(1), 이상락산대장, 이양열총무, 이기윤, 이장우, 이진철, 한영환, 14명의 동기들이 모여 이상락 산대장의 인도로 24번 버스를 타고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10시 40분에 도착하니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전회장의 인사와 산대장의 코스안내, 총무의 진행사항을 듣고 10시 50분에 출발하여 이기대 해안길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40여분 걸은 후에 정자 휴식터에서 사진 한컷 그리고 사탕과 비파를 먹으며 잠깐 휴식한 후에 다시 40여분 쯤 걸은 후에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시간에 해안가 넓은 바위 위에 앉아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준비해온 막걸리와 가오리 찜, 쑥떡, 감성돔과 뽈락찐 것을 안주로 해서 젊은 30대로 돌아간 듯 주거니 받거니 담소하며 40여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 2시 10분경에 용호동 자이아파트 상가 내에 있는 “청정인 횟집”에서 2차에 합류한 이경재동기회장과 함께 총 15명이 1시간 30분 동안 회정식을 먹으면서 여러차례 건배와 의기투합 그리고 오명환 동기의 50주년 행사 진행과정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차로 몇 사람만 모여 팥빙수 한그릇 하고 16시 30분경에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쑥떡과 가오리 찜 그리고 고성막걸리를 준비해 온 전홍기회장과 사모님, 감성돔과 뽈락과 비파를 준비해온 이양열총무, 막걸리를 준비해온 이상락산대장과 박현중동기, 복분자술을 준비해 온 이진철동기, 단양 여행중에 산우회를 생각해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만찬주인 대강막걸리를 준비해온 한영환동기회총무, 커피와 사탕을 준비해온 사모님들 그리고 찬조를 해 준 모든 동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회비와 찬조 440,000
전홍기12만, 이경재5만, 오명환5만, 박현중5만, 이진철5만, 이기윤2만, 이상락2만, 이양열2만, 이장우2만, 정성득2만, 한영환2만
2024년 6월 정기 산행 수지
수입 | 지출 |
전월 이월금 2,038,945 | 식사비와 팁 409,000 팥빙수 19.500 |
회비와 찬조: 4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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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2,478,945 | 합계 428,500 |
| 잔액 2,050,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