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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힘찬 용봉인들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신년모임을 갖고자합니다.
때는 오는 일요일 1월 15일 10시고, 장소는 증심사 버스 터미널입니다. 10시에 모여 무등산을 오릅니다. 시간 꼭 지켜주세요. 오랜만에 가족동반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어디로 오를 지는 추후 공고하겠습니다. 세인봉은 눈때문에 난코스라 하고 중봉은 약하고.... 하산하면 1시입니다. 등산이 힘드신 분들은 1시까지 증심사 입구로 바로 오십시요. 막걸리와 곁들어 점심 닭잔치를 합니다. 이날 시상식도 있을 예정입니다. (시상자: 안시영(조회수), 나한솔(꼬릿말), 정찬흠(500번째),김용재(최다 글올림) 이상) 시상자들은 가족과 함께 필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새해계획(이거 하나는 하겠다) -5,000냥
참가예정자분들은 댓글 올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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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 태림이 델꼬 산에 오르기 힘드니 12시에 결합하겠습니다.
나도 내 몸 상태를 고려하야 12시 접선하겠음!
나도 12시 결합. 그날 공교롭게도 80년대 동지들 무등산 등반하기로 했다. 우리는 9시 30분이라 했는데 어쩌면 출발지점에서 마주칠 지도(대개 우리들의 약속이 늦잖니?)
그나저나 고민이다. 신년 등산모임을 제안해 놓고 딴 데를 가야 하다니. 어쨌거나 그날 아침 무등산에서 만나자고...
이런~~배.신.자.
일종의 노망증상이제.. 고급스럽게 이야기하면, 후천성 기억결핍증...ㅎㅎ
ㅅ ㅅ - ㅍ ㅏ ㅅ ㅅ - ㅍ ㅏ !
점심에 오실분들 모두 1시까지 오세요로. 산행이 두시간으로는 부족할 듯...정정하겠슴다. 대신 늦으면 안됨
저는 철이와 함께 일단은 10시까지 갈 계획입니다. 근데 철이가 잘 오를지 모르겠네...
근데, 밥 먹는 곳 어디냐? 정수형 말대로 초가폭포로 정했냐? 솔직히 난 거기까지도 올라가지려나 자신이 안 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