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장-(5) 승리한 교회
(본 장은 요한계시록에 따름)
거기서 구속 받은 자들은 그들을 구주께
인도한 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모두가 연합하여 인류에게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영생을 얻도록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싸움은 끝난다. 환난과 투쟁은 종식된다.
구속 받은 자들이, '죽임을 당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어린양이 승리의 정복자가
되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는 즐거운 노래를
부를 때 승리의 노래가 온 하늘을 진동시킨다.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계 7:9, 10)니라.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해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7:14~17, 21:4).
위대한 믿음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