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추억 / 박현진 기억의 저편 있는 그를 생각 할 때마다 고이는 그리움 접어 테이블 한 편에 올려 놓고 그를 닮은 진한 커피 향에 잠시 취해본다. 아침이 깨어나는 시간 깊어가는 그리움도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같이 사랑의 향기 그윽하다. 잔잔한 선율에 마음 실어 추억의 그림자 먼 길 여행을 떠난다. 꽃 비 내리는 아침 투명한 기억을 타서 차 한잔 마셔본다.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고운 은초롱
첫댓글 그리움은 사랑 입니다^^
사랑은 향기
커피 한 잔의 여유
꽃비 올 시간이 곳 오겠네...
첫댓글 그리움은 사랑 입니다^^
사랑은 향기
커피 한 잔의 여유
꽃비 올 시간이 곳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