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반도체철도→‘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이라 불러라~!
경강선 용인 반도체(이동·남사)연장사업→‘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로 긴급전환
새로이 추진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 노선도
이제부터 이름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으로 바겼는데~!
먼저, 강의 때마다 얘기하지만 ‘철도는 사람을 싣고오고 도로는 물건을 싣고 온다’라는 토지법칙을 잊지마시라.
그리고 이 자료는 ‘토지대학’ 회원들만의 독점적분석이니 카페방문이나 모임에 자주 나와 설명을 들으시라.
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노선은 대한민국 중부권 축에 커더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 '케데헌'의 포곡은 세계적 디즈니랜드로 부각한다~!
당연 본 노선의 포커스는 이동·남사 국가산단 이겠지만···
위로는 오포·모현·포곡지역과 아래로는 안성·진천·청주 지역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올 것이다.
총연장 약 135km에 달하는 이 철도 노선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경기 광주↔용인 ↔ 안성 ↔ 충북 혁신도시를 거쳐 청주공항 구간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되면···
잠실용인, 용인청주공항의 2개 구간 모두 ‘30분 시대’가 열리고~!
서울~청주공항 이동시간은 1시간 이내로 단축될 전망~!
오포·모현·포곡지역에서 세계적으로 부상중인 '케데헌'의 광풍은 용인에버랜드를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시킬것이고 이를 민투사업자 들 또한 보고있을 것이다~!
■ 사업추진과 현대의 잠실-용인-청주공항 민자노선 제안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는 ‘속도’와 ‘효율성’에 방점을 찍었다고 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었던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재정사업에서 먼저 나타난 노선~!
그러나 동탄구간의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흐지부지되려던 사업이 어느날 갑자기···
민간사업자(현대+우신)가 노선을 잠실까지 연장하는 수정 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출하면서 급 반전을 맞이했고 이를 기회로 민자추진 방식으로 방향이 급선회한 사업~!
즉, 현대는 잠실~용인을 거쳐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민자사업을 국토부에 제안했던 것~!
국가 교통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적자 누적과 ‘연장선’까지 국가 예산을 투입할 여력이 부족했던 중앙정부는 ‘이게 웬 떡이냐‘하고 반색했고~!
그동안 용인시가 경기도와 쌈박질까지 하면서 추진했고 토지대학 모임에서 자주 선 뵜던 경강선 이동·남사연장은 일반철도 사업으로 국비철도사업~!
따라서 사업비 등으로 국토부는 최근 재정(국책)사업 추진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 왔었는데···
민자건설 방식에 국토부는 맨발벗고 쌍수로 환영하면서 민자방식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시선을 끌게 된 것~!
허나 동탕2 신도시노선이 바뀌면서 동탕2지역에서는 실망이 클듯~!
원래 추진했던 동탄-청주 노선
사실 이 민자방식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속도전’
그동안 봐 왔던 철도 사업은 시작부터 개통까지는 최소 10년 이상이고 우리가 봤던 일반철도 즉 국책사업은 20년은 보통~!
일반적 국가철도망 사업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거치는 등 첫 단계사업만 3년~4년의 하지부세월~!
허나 1년 정도 걸리는 민자적격성조사만 통과하면 예타가 생략되고 곧바로 사업 시행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는 곧 예전보다 3~4년을 앞당기는 철도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용인시는 당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속도에 맞춰 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민자 방식으로 갈 경우 실현 가능성도 높아지고 서울까지 30분, 청주까지 30분 이동이 가능하다면 지역 발전 효과도 엄청 높아질 것으로 분석
■ 수도권 남부권(광주·용인·안성)과 충청권(진천·청주)개발 급부상
이 철도망이 개통되면 용인시는 단순한 교통 요지를 넘어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광역 교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강남의 상징 잠실 접근성개선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청주공항 직결은 기업물류와 국제 교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특히 용인시는 서부권의 개발로 한쪽으로 치우쳤던 개발 축이 기존 경부고속도로에서 동쪽 내륙 축으로 이동하는 신호탄이다.
경강선 연장뿐만 아니라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거쳐 청주공항까지 중부권을 아우르는 광역급행철도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 같은 철도사업 전환에 따라 수도권 남부권(광주·용인·안성)과 충청권(진천·청주)개발이 관심의 대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먼저 광주시권에서는 삼동권과 오포권이 눈에 띠고 용인권은 이동·남사권역 안성권은 안성읍내의 주거용지 개발에 타력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진천읍내와 국가선수촌접근 및 청주 북부권 개발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의 주 목적은 용인의 반도체 밸리로 이 지역은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변모할 것이다.
그래서 용인시는 이번 구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이상일 시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선 타당성 용역결과가 긍정적이라고 강조해 왔었다.
이는 용인시의 정책 1순위로 꼽히는 교통난 해소를 위한 철도망 중 이동남사 반도체 국가산단을 경유하는 노선의 중요성을 대변한다.
국토부 역시 삼성이 360조 원을 투자하게 되는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이곳으로 연결되는 철도망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남사와 안성의 급부상과 역사는?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 또한 적지 않은데 먼저 토지대학이 기존 분석했던 ‘어디에 역이 들어설까?’이다.
당초 경강선 연장은 에버랜드역, 용인중앙시장역(경전철 환승), 국가산단역, 남사역 등 다수 정차역 설치가 검토됐다.
그러나 급행철도(GTX급) 방식으로 사업이 전환되면 속도와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중간 정차역 수가 대폭 줄어들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 역시 관심이 대폭 증가될 텐데 ‘철도는 사람을 싣고 온다’라는 토지대학 법칙으로 보자면 ‘사람도시‘ 탄생이 목전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쩌면 이 노선으로 최대 수혜지로 부각될 지역은 안성~!
그리고 이동읍내보다는 남사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그 이유는 국토부에서 KDI에 의뢰한 도면을 보자면 동탄~부발선과 연계한 남사권 접근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안성부발-평택 철도노선 최근 현황은?
■ 기존 추진노선과의 문제는?
그러나 국토부는 개략적 노선도 이에 따른 역사 배치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현재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은 코끼리 다리 만지기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토지대학은 어떤 모임인가~!
이미 2025년 이후 착공과 준비 중인 전국 고속도로 66곳과 예정IC 233곳을 예측분석한 모임 아닌가~!
즉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는 기존 교통망과의 연계성도 중요한 관심 내용이다.
경강선, GTX, 용인경전철 등 기존 철도망과 효율적으로 환승하지 못하면 광역급행철도(GTX급)의 효과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자’라는 특성을 잊어서는 안 되는데 공공성보다는 즉 경제(돈)를 우선하는 노선~!
즉 수익성 높은 역사위치와 요금 체계나 수익성 위주의 운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도 있다. 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는 이러한 공공성 검토 절차를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요금과 운영방안이 마련 돠어야 한다.
토지대학 회원 여러분들은 다른 정보도 중요하지만 늘 카페에 오시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의 진행과정을 체크하고 이 민자적격성 조사는 통상 1년 정도면 나 왔었다.
그리고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실시협약 체결→착공 절차 순서로 진행된다.
■ 용인반도체철도 노선의 파급효과는?
국토부가 KDI에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 민자적격성 조사가 공식적으로 의뢰되면서 가시화된 기존 경강선 연장 구간과 수도권 내륙선 일부 흡수·연계 철도망 사업은 용인시 교통망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토지대학 회원여러분~!
서울·청주공항 ‘30분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 너무 용인 이동·남사에만 올빵하지 마시고 토지 특성을 이해하고 자금여력을 감안하여 광주·안성·진천청주까지 공격권 내에서 집중분석하시라.
당연 토지대학은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할 것이다.
수도권 남부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이기 때문이다.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금년 연말 발표될 예정
향후 10년간 철도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5년 주기로 수정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
해당 계획에 포함돼야만 국비 투입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기에 각 지자체와 각 지역 정치권이 사업 반영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올해 2025년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2035년까지 추진될 철도사업이다.
잠실~청주공항 광역철도(‘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는 현대건설과 철도수립의 대표적용역사인 유신이 제안한 신설노선으로 수도권 내륙선 구상 운행노선이다.
이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GTX급)’ 이름을 바꿨고 국토교통부에서 광역 급행철도급으로 추진 중이다.
일반인이 토지대학 관심에는 흥미 없다. 다만 회원분들은 카페와 분석모임에 자주 오시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