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은 그동안 죽자살자 3개의 철도사업에 올빵했지만 자력개발은 불가능~!
따사서 주변개발사업에 얹혀서 철도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기생사업이 '안성철도사업'
첫째 ①부발-평택선
둘째 ②경강선 용인반도체 연장
셋째 ③동탄-청주공항선
그런데 지난 8월22일 획기적이고 역사적(?) 사건이 터졌는데···
바로 ②경강선 용인반도체 연장 노선을 민간개발사업으로 현대와 철도용역사인 우신이 들고 나왔다.
이 사업은 재정사업이 아닌 민자사업이기에 당연 국토부는 쌍수로 환영했고···
즉시 국토부는 지난달 8월22일에 KDI에 민자사업 적격성검토를 의뢰~!
당연 용인시는 물론 광주시 또한 최대의 축포가 터진 사건~!
즉,
②경강선 용인반도체 연장의 출발점을 잠실로 하여 이를 급행철도인 GTX급으로 격상해서 설치하겠다는사업~!
하여···
→잠실-광주=20분
→잠실-용인반도체=30분
→용인반도체-청주 공항=30분으로 중간 정차인···
안성에서 40분이면 강남에 간다는 얘기인데~!
여기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연장으로 덕을 보려는 2곳은 이제 닭쫒던 신세?
그제(13일), 어제(14일_ 천하제일 '토지대학'은···
이미 포곡 주변, 용인읍 주변, 이동남사 주변, 안성시 주변에 역사후보지를 전국에서 최초로 다뤘고....
이에 간단한 자료 몇 컷만 올려드리고 추후 보완된 자료를 올려드린다.
▼경강선연장
▼부발-평택선
▼동탄청주 철도건설
▼중부권GTX(광역급행철도)
안성에 투자한 토지대학 40여명의 회원들은 신바람 나겠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