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13일/14일)강의에서 ‘토지대학이 중점으로 붙잡고 늘어져야 할 주제는···
당연 도시정비사업 중 재건축·재개발이지만~!
이미 강의에서 언급한 5단계인 “정·추·조·사·관”에서 첫 단계인 정비계획 준비중에 이미 가격은 웬만한 지역은 7억~9억이다.
이걸 도시정비전문가들은 유튜브나 블러그에서 매입하자고 하는데 정말 전문가가 아닌 장삿꾼이다~!
이에 어제와 그제 모임에서 강조했던 내용을 다시 강조해드린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역세권(500m)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非)역세권 지역을 전면 조사·분석해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한다고 한다.
그동안 역세권 중심의 거점개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역세권이 아닌 주거지역은 면적 등 상대적 열세로 개발이 뒤처지고 노후화 문제가 심화됐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역세권 이외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지역 여건 등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역세권과 비역세권 간 연계성
▶노후 건축물이 많지만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
▶대중교통·생활SOC·녹지공간 확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 한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하철 외에 대중교통·기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하지만 노후화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주거·상업기능 공급과 생활SOC, 보행환경·녹지공간 등 생활 환경개선이 함께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도출해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활성화 모델을 마련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 한다.
결국 이번 조사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성장거점으로 탈바꿈시킬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역세권뿐만 아니라 도시 전반적인 활성화를 통해 시민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기능회복을 전제하기에 우리 토지대학은 요것을 중점 분석하자~!
그리고 요것을 세컨하우스의 노후대비 임대용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