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증언을 소개합니다!
* 주님의 말씀을 연극을 통하여 땅끝까지 전하려는 사명을 품고 33년 전에 창단된
극단 증언은 교회를 비롯하여 군부대, 병원, 교도소, 양로원, 보육원 등 사회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공연을 통하여 위문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 극단 대표인 박재련 장로(동숭교회 시무장로, 서울공연예술고교 교장)는
유명한 ‘빈 방 있습니까’에서 1회 공연부터 지난 해 34회 공연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주인공 ‘덕구’역을 해오고 있는 연극계의 전설과 같은 인물입니다.
*2015년도에 교회 초청 공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작품은 '해돋는 골목길' 입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극단 증언의 주요 작품으로는!
# 빈 방 있습니까
최종률 극본 연출. 남 4, 여 3 출연. 1시간 30분.
1977년 12월호 가이드 포스트에 실린 실제 이야기로 1980년 성탄 무렵 일간신문 한 구석에
<월리의 성탄절>이라는 칼럼으로 소개되었다. 이를 보고 감동한 연출가 최종률 장로에 의해
극화된 작품으로 극단 증언에 의해 30년째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1981년 <민예소극장>을 시작으로 <민중소극장>, <한마당>, <연우무대>, <예술의 전당>, <토월 극장>을 거쳐
<학전소극장>, <정보소극장> 그리고 <문화공간 엘림>에 이르기까지 연극 '빈 방...'은
크리스마스 때를 즈음하여 항상 관객을 만나왔다.
성탄극을 준비하던 어느 교회 고등부 연극반에서 연출교사는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진아 '덕구'에게 조연급인 여관주인역을 맡긴다.
모든 면에서 소외되고 있던 '덕구'는 눈물겨운 연습으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간다.
마침내 공연 날(12월 24일)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앞에서 연극은 매끄럽게 진행된다.
그러나 여관 장면에 이르자 빈 방을 애타게 찾는 요셉과 만삭의 마리아를 보면서
극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던 덕구는 심한 갈등을 겪게 되고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
<빈 방 있습니까?>는 지진아 덕구의 투명한 영혼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다시 생각게 하는 작품으로서
연극 만들기와 극중 극 형식의 특이한 작품 구성으로 관객에게 연극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며,
실화가 주는 진한 감동은 성탄 절기를 훈훈하게 해줄 것이다.

# 해돋는 골목길
최종률 극본 연출. 남 4, 여 3 출연. 1시간 10분.
도박군이며 주정뱅이이자, 해수병 환자인 전과 5범의 강털보(강익수)는
교도소에서 출감후, 노동판에서 막일을 하다가 3년 만에 돌아온다.
그의 친구들인 술꾼 주씨와 허씨는 노름판으로 그를 유혹하고,
집에 들어온 강털보는 아내가 시장 좌판에서 생선장사로 어렵게 벌어
딸 혜옥의 대학입학금으로 쓰려고 모아둔 돈을 빼앗아 노름판으로 간다.
전문 사기도박군들에게 속아 돈을 탕진한 강털보는 홧병으로 쓰러진다.
남편의 쓰러짐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자 교회 목사가 심방을
오게되고 목사와의 대화 끝에 목사를 폭행한다.
목사가 놓고간 전도지를 무심코 읽다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고 아내와
딸의 강한 권유로 예배에 출석하고 새생활을 시작한 강털보는 매일같이
술 마시려고 갔던 다복집에 이제는 술꾼 친구를 전도하려고 가는 복음
전도자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
극 초반에 흐르는 마음을 녹이는 재미와 콧날이 찡할 정도로 감격이 넘치는
복음적 요소가 진한극의 내용은 35년 동안 전국을 돌며 순회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모노드라마 ‘녹슨 세 개의 못’
김종철 극본. 김석환 연출. 남 1 출연. 40분.
모노드라마(일인극) "녹슨 세 개의 못"은 그 어떤 설교보다도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교인들 뿐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마음의 거부감 없이 복음을 제시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일년 평균 약 60회의 공연을 하면서, 첫사랑을 회복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처음 교회에 출석하여 "자매님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로 시작되는 목사님의 목회서신을 읽고
"내가 무슨 죄인야?" 라며 교회를 거부했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아들과 함께 인형극을 보러 왔다가
바로 이어진 모노드라마를 보고, 다음날 목사님께 전화를 하여 "알고 보니 제가 죄인이었네요"라며
고백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사순절과 고난주간이 아니더라도 성찬식 전에 해도 은혜가 될 것이며, 성탄절에도 좋은 작품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분명한 목적을 알게 하기 때문이다.
모노드라마 "녹슨 세 개의 못"은
어느 대장장이의 눈에 비친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준다.
자신이 만든 녹슨 못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할 때 사용되었던 것을 알고 자신이 예수님을 죽인
장본인 것을 깨닫고 괴로워 하다가 결국 죄인임을 고백하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내용이다.
40분의 극을 보면서 관객들은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임을 고백하게 된다.
바쁜 생활 속에 잊고 지냈던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며, 진정한 헌신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청소년들에게는 인생의 목표를 바로 정하게 하고, 비전을 바라보며 현재에 충실하게 하고,
☞청년들에게는 세상 속에 섞여 살지만 구별된 성도로서 예수님과 연결된 끈을 붙잡고 살게 한다.
☞중장년들에게는 매너리즘에 빠졌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케 하고, 주어진 현실 속에서 헌신을 하는 삶을 살게 한다.
☞소규모 교회에서는 주일 오전예배 시간에 설교를 대신하면 좋은 작품이다.
#극단 증언 초청 문의
총무간사 김석환 목사 010-3230-2679.
기획간사 강진수 집사 010-8727-2497.
극단 카페 cafe.daum.net/julove2004
첫댓글 극단 증언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태안의 사랑과 은혜교회 강호열 목사입니다.
김석환 목사님께서 저희 연락처를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단원모집안하시나요?
지원하고싶어요
반갑습니다. 연락처를 제게 보내주세요. 010-3230-2679 김석환 목사
안녕하세요 혹시 섭외방법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전화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총무간사 김석환 목사 010 3230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