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초저녁부터 거의
꼬꾸라지다시피 잠이 들었는데
오늘 새벽 3시 20분 마나님은
벌써 일어나 양치중이다.
평소 내가 먼저 일어나는 데
백수가 더 피곤한 게 맞나보다. ㅋㅋㅋ
5시 반 마나님 출근 해주고
집에 돌아와 다시 소파에
몸을 묻고 또 잠에 빠졌다.
갑자기 내 몸에 이상증상이
생긴건가 염려가 되기도 한다.
8시 20분에 겨우 일어나 이렇게 앉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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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이야기
잠에 취하다.
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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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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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늙으면 대부분
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다
수면제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잠은 저승에나 가야 푹~잔다는 말이
점점 실감이 나는 세월이다.
그렇잖아도 마나 님이
잠에서 자유롭지 않다 해서
수면 유도 약을 징기 복용 용으로
사다 놨는데 울 마나 님,
내가 챙겨 주지 않으면 약을 잘 빼 먹어서
요즘엔 내가 그 약을 먹고 있다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