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손절하게 만드는 말투 3가지>
주위에 이런 말투를
습관처럼 쓰는 사람과는
손절을 고민해 봐야 한다.
1. "왜 내가 틀린 말 했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솔직함을 무기로 내세워
스스로를 정당화한다.
솔직해서
미움받는것이 아니라
무례해서 미움받는 것이며
자신의 의견을
솔직함으로 포장하여
피력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미움받는 것이다.
예의가 없는 솔직함은
폭력이다.
2. "나쁜 뜻은 없었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더욱 안좋은 것은 상대에게
상처줬다는걸 알면서도
본인은 일부러
그렇게 한건 아니라며
방어막을 두르는 이중적인
태도 때문이다.
악의는 없어도
갈등은 발생한다.
인간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대부분의 불쾌함은
거의 이런식으로 발생한다.
3. "그래도 난 뒤끝이 없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뒤끝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앞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여과없이 내뱉고,
그 말과 행동으로 인한
상대의 감정은 살펴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뒤끝이 없다는 말은
말하는 사람이 아닌
듣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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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
현재 제일 친한 친구는
삶의 구간마다 계속 바뀐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새로운 인물들이
삶속에 들어오고 그러면
그들과의 관계에 집중하게 된다.
우정이라는게
어떤 외부의 변화에도
절대 변하지 않는 바위처럼
단단하지 않다.
친구관계는
서로에게 묶여있는 것이
아니며
그 거리는
언제나 변할수 있음을
기억해라.
- 오마르 하이얌
(페르시아 시인/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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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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