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645m이다. 금남정맥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장수군 팔공산(1,151m)에서 원통산(603m)까지 벋은 뒤 북쪽의 갈담천에 막혀 방향을 남쪽으로 돌려 섬진강 기슭 어치리에 솟은 산이다. 과거 용골산(龍骨山)으로 불렸으나, 2009년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는 의미의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3면이 섬진강에 에워싸여 있고 기암괴석이 많아 경관이 빼어나다.
산행은 어치리 장구목에 있는 요강바위에서 시작하여 장구목재와 삼형제바위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남릉을 지나 북서쪽 도로를 타고 내룡리로 내려선다. 산행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 정상에는 바둑판이 새겨진 너럭바위가 있다. 주민들이 신선바둑판이라 부르는 이 바위에는, 옛날 이 산에서 수도하던 스님이 바둑을 두자는 내용의 서신을 호랑이 입에 물려 무량산에 있는 스님에게 보낸 뒤 이 바위에서 만나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정상에 오르면 동남쪽으로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1,751m)이 아스라히 보이고 북쪽으로는 원통산과 섬진강의 지류인 갈담천 너머 백련산(759m)이 보인다. 남쪽으로는 무량산(586m)과 섬진강 상류가 내려다보이며, 남서쪽으로는 멀리 강천산(584m)과 내장산국립공원의 연봉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주변 마을에 전하는 바로는, 내룡마을에서 장구목재 못 미처 오른쪽에 옹씨들이 살던 집터가 3백여 호 있었는데 섬진강의 '두무쏘'에서 잉어를 잡아먹고 동남쪽으로 지리산의 제2봉인 반야봉(1,751m)이 아스라히 보이고 북쪽으로는 원통산과 섬진강의 지류인 갈담천 너머 백련산(759m)이 보인다. 남쪽으로는 무량산(586m)과 섬진강 상류가 내려다보이며, 남서쪽으로는 멀리 강천산(584m)과 내장산국립공원의 연봉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주변 마을에 전하는 바로는, 내룡마을에서 장구목재 못 미처 오른쪽에 옹씨들이 살던 집터가 3백여 호 있었는데 섬진강의 '두무쏘'에서 잉어를 잡아먹고 모두 죽었다고 한다.
주차장 -> 하늘길 -> 느진목 -> 된목 -> 용굴 -> 된목 -> 용궐산 -> 삼형제 바위 -> 산림휴양관 -> 내룡제(장군목재) -> 장군목토종가든 -> 요강바위 -> 현수교 -> 섬진강 -> 섬진강 자전거길 -> 석문 -> 섬진강마실휴양숙박시설 -> 용궐산 치유의 숲 -> 주차장
◈거리.시간 : 약 9.6km 5시간 소요
★비상연락망
회장 : 김완종 010-8005-8044
부회장 : 전재봉 010-4358-1807
부회장 : 신현분 010-9107-2188
사무장 : 김진웅 010-6651-3693
등반대장 : 민완식 010-4244-5605
홍보부장 : 김꽃임 010-7133-6227
★일시:2022년 11월 13일둘째주 일요일 06시 시청앞 출발
★인원:입금순 45명
★산행 분담금: 3만원
★입금계좌:우체국(310284-01-011871)
김진웅
(부춘산악회)
★준비물: 장갑,스틱,아이젠,여분의 옷, 산행에 필요한 기본장비
밥만 제공 합니다.
★안내사항:산행중 발생하는 부상과 사고에 대해서는 본산악회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여행자보험은 각자 개별적으로 보험사에 가입 하셔야합니다.
★본 산악회에서는 술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산행 취소시:5일전 환불
3일전 담달 이월(단 1회에 한함)
하루전 취소시 환불 없음
★차량 탑승 경유지:시청앞 06시출발-남일장-의료원앞-대교-해미읍성→ 해미 -> 순창 용궐산 주차장
사정상 또 불참요. . 죄송 합니다 . .
처리 하겠습니다!!
방만의외1 명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다음 산행에 뵙겠습니다!!
유재희 경옥님
2명 산행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지연님 산행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기노님 산행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이병식 강무흥님 신청 하셨읍니다 ^^
환영합니다 입금확인요!!
박송은 신청 합니다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짝짝짝
문영주님 신청 합니다
추가로 4명 더 신청 받습니다!!
김성필외 1명 신청합니다